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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파랑길 워킹투어
글쓴이
조유향 저
출판사
현자
출판일
2022년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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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유향

해남 땅끝에서 서울 구파발역까지 600km를 걷고 『삼남길 이야기』를, 남파랑길 전라남도 구간을 걷고 『남파랑길 워킹투어』를 출간하고, 425km의 제주 올레를 걸은 이야기는 ‘제주 올레를 걸은 후에 오는 기억들’로 목포문학.com에 단편으로 남겼다. 달마고도를 걷고는 해남군으로부터 받은 인증서와 메달을 애지중지한다. 지리산 둘레길, 그리고 무등산 둘레길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돌로미티(이탈리아), 세상의 끝 플레인 국립공원(스리랑카)과 천산대협곡(중국) 독일의 바스타이 국립공원 등등 세계의 트레킹을 즐기고 있다. 언젠가는 세계의 트레킹 이야기도 남기고 싶다. 워킹 투어리트로 길 위에서 이야기를 채집하고 전하고 함께 걸으려고 한다. 한국농촌의학지역보건학회 고문, 한국도서(섬)학회 이사 및 목포시 치매안심센터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축복의 길, 남파랑길을 걷다

남파랑길은 우리나라의 동서남북을 잇는 코리아 둘레길의 남해안 구간이다. 부산 오륙도에서 시작해 해남의 땅끝 마을까지 연결된 총 90개 구간, 1,470km의 걷기 여행길이다. 2016년에 개통한 해파랑길에 이어 두 번째로 남파랑길이 개통됐다. 전라남도 구간을 먼저 걸었다. 집에서 가까운 까닭이다. 섬진강 꽃길은 섬진강과 꽃 경관을 품고 있는 하동부터 광양까지의 구간이다. 여수에서 순천, 보성, 고흥으로 이어지는 남도 낭만길은 지역의 독특한 생태환경과 다도해의 낭만을 체험하게 하였다. 남도 순례길은 남도 유배문화와 다양한 순례 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장흥에서 강진, 완도, 해남으로 이어지는 구간이다. 이렇게 남파랑길은 구간별 특성에 맞는 주제로 길 이름이 붙여졌고 길마다 자전거길, 해안길과 숲길, 마을길과 도심길. 다양한 길을 접한다.

전라남도 구간은 광양(48-51) 62km, 순천(61-62) 40.5km, 여수(52-60) 133.5km, 보성(63, 77) 34.6km, 고흥(64-76) 217.6km, 장흥(78-80) 69.4km, 강진(81-84) 65.2km, 완도(86-88) 60.2km, 해남(85, 89-90) 45.9km로 9개 시·군 42개 코스, 약 730km가 된다. 이 책에는 섬진강 꽃길에서 남도 순례길까지 워킹투어 이야기가 담겨 있다. 워킹투어는 약 10-15km의 길을 걸으면서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자연을 즐기며 걷는 것을 의미한다. 남파랑길이라는 공간을 이리저리 이동하면서 가는 곳마다 아주 판이한 성질의 경험을 맛보았고, 특색 있는 장소들이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지역의 전설 및 정치적 사건, 중심 도시, 주요 인물에 관한 중요한 자료가 많은 길이다. 지금까지 내가 살던 곳에서는 몰랐던 이야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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