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에서 장소(지리)가 중요한 이유
지리학자들이 소비의 역사, 공간, 연결, 대상, 상업적 문화와 도덕에 관해 진행한 흥미로운 연구를 담은 책이다. 소비지리의 주요 분야에 초점을 맞추면서, 그동안 심층적으로 논의되지 않은 광고와 집단 및 제도적 소비는 물론이고, 문화경제와 농촌 공간, 서비스, 작업 지형에 대한 연구 등 소비(장소)에 관한 흥미진진한 연구들이 망라되어 있다. 상품과 서비스의 판매와 구매 그리고 사용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사람과 물건 및 장소의 관계가 어떻게 형성되는지를 들여다본 ‘소비의 지리’에 관한 책이자, 지리학자들이 이러한 일들을 해석하는 관점을 다룬 ‘소비 지리의 관점’에 관한 책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