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일종의 팩션이다. 마을에 내려오는 전설을 바탕에 두고
작가의 상상력을 더해 쓴 작품. 아주 신선하다!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어린이 독자들에게 모험심과 자긍심을 길러준다.
어린이의 연대와 우정, 주체적으로 이야기를 짓는 힘이 빛을 발한다. - 오인태 (아동문학평론가)
사회적 편견으로 결핍을 가진 어린이가 모험과 상상을 통해 내면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신나는 창작동화. 호기심 많고 씩씩한 봉림이가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것과 도심 옆 언덕마을에 사는 이유로 똥봉림이라고 놀림을 받으며 친구들과 갈등을 겪게 되는데, 어느 날 ‘호리병의 마법’에 걸려 낯선 땅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고 자신을 둘러싼 환경과 친구를 새롭게 엮고 이해하게 된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모험과 도전을 펼치는 봉림이의 이야기를 활기찬 문체로 생생하게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