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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시네마 테크 아트 : 기술과 영화예술의 확장
글쓴이
이선주 저
출판사
도서출판 박이정
출판일
2022년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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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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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주

이선주는 부산대학교 영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앙대학교에서 「열정과 불안: 1960년대 한국영화의 모더니즘과 모더니티」(2012)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주요 연구 분야로 영화비평사, 시네필리아, 미디어 미학 등이 있다. 한양대학교 현대영화연구소에서 연구교수로 일했고, 저서로 『시네마-테크-아트: 기술과 영화예술의 확장』(2021)이 있다. 「디지털시대의 새로운 ‘형식’과 ‘활동’으로서 영화비평: 시네 토크, 팟캐스트, 비디오 비평을 중심으로」(2023) 외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프로젝트로 ‘시네-플랫폼 연구: 21세기 한국영화문화의 미디어 생태학’을 진행 중이고, 단행본 『전후 한국영화비평사』(가제)를 준비 중이다.

책 소개

분야사회계열
『시네마-테크-아트: 기술과 영화예술의 확장』은 도구나 산업으로서의 영화 테크놀로지에 대한 이해에 머무르지 않고, ‘매체’로서의 테크놀로지가 영화예술의 역사와 개념을 정립하고 동시대의 급변하는 영화의 경계와 역량을 재정립하는데 중요하다는 점을 주장한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이 책의 연구 대상은 ‘표준적인 영화’의 경계를 넘어 아날로그 비디오를 거쳐 디지털 비디오, 디지털 시각효과, 영상 설치작품, 유튜브 등 다양한 포맷과 기법, 플랫폼을 포함하는 ‘뉴미디어 시대의 무빙 이미지’라는 범주를 포괄한다. 영화를 중심으로 기술과 예술이 협상해온 다양한 방식들을 역사적으로 고찰하는 이 책을 관통 하는 중요한 관점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단절적 역사의 시각으로 다루거나, 영화사를 기술발전의 진화론적 시각에서 바라보지 않는다는 점이다. 대신 이 책은 포스트-시네마를 필름 영화와 디지털 영화의 공존 및 이들 간의 다양한 대화의 가능성이라는 관점에서 사유한다. 이를 위해 이 책은 장-뤽 고다르와 미카엘 하네케의 비디오필리아, 포스트-시네마 시대의 노스탤지어 영화, 페드로 코스타와 지아 장커의 디지털 슬로우 시네마를 탐사한다. 또한 ‘여성 감독과 기술’이라는 화두를 초기영화의 개척자 알리스 기 블라쉐와 매체와 예술을 횡단하며 경계를 확장해온 아녜스 바르다의 21세기 작업에서 고찰한다. 아울러 21세기 새로운 영화적 내러티브의 모색을 현대 서사학을 탈주하며 변모중인 홍상수의 ‘도망치는 영화’와 박찬욱, 박찬경의 크라우드소스 다큐멘터리를 통해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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