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공감 제로
글쓴이
사이먼 배런 코언 저
출판사
사이언스북스
출판일
2013년 9월 23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사이먼 배런 코언

현재 케임브리지 대학교(University of Cambridge) 실험 심리학 및 정신 의학부의 발달 정신 병리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자폐증 연구소(Autism Research Centre, ARC)와 아스퍼거 증후군이 의심되는 성인들을 위한 진료소(Cambridge Lifespan Asperger Syndrome Service, CLASS)의 소장을 맡고 있다. 옥스퍼드 대학교 뉴 칼리지(New College, University of Oxford)에서 인간 과학을 전공하고,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niversity College London)에서 심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자폐증 아동에게서 마음 이론(Theory of Mind)의 발달이 지연됨을 학계에 최초로 보고하였으며, 자폐증 아동들로 하여금 타인의 감정을 인식하고 이해할 수 있게끔 가르치는 교육용 소프트웨어와 책자를 개발하기도 했다. 설문 항목을 통해 공감 능력을 자가 측정할 수 있는 공감 지수(Empathy Quotient, EQ)와 체계화 정도를 측정하는 체계화 지수(Systemizing Quotient, SQ)를 개발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인간에게서 공감 능력이 단지 있거나 없는 두 가지 상태가 아니라 공감이 완전히 바닥난 공감 제로(0단계)에서 충만한 6단계까지 총 7단계의 종형 곡선을 그리고 있음을 주장한다. 지은 책으로 『마음맹(Mindblindness)』과 『그 남자의 뇌 그 여자의 뇌(The Essential Difference: Men, Women and the Extreme Male Brain)』 등이 있으며, 『다른 마음 읽기(Understanding Other Minds)』, 『공감각(Synaesthesia)』『공감 제로』을 포함해 다수의 책을 편집하였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뇌 과학과 심리학으로 본격 해부한 공감의 맨얼굴

사이코패스들은 왜 자기 앞에 마주한 한 인간의 고통과 감정, 인격을 깡그리 무시하고 거리낌 없이 그들에게 극악무도한 행위를 저지르는 것일까? 폴이 남자의 얼굴에 맥주병을 쑤셔 박는 동안, 그리고 오스트리아의 요제프 프리츨이 자신의 딸을 지하실에 감금하고 성폭행하는 동안, 나치 과학자가 어느 유태인 여인의 멀쩡한 손을 절단하여 뒤집은 후 다시 꿰매는 동안, 그들의 마음속에서는, 그리고 뇌 속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었던 것일까?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정신 병리학 교수이자 세계적인 심리학자 사이먼 배런코언(Simon Baron-Cohen)은 뇌 과학과 유전학, 발달 심리학 등 최신 과학을 동원하여 사이코패스를 비롯, 흔히 우리가 악마라 부르는 사람들의 뇌와 마음을 깊숙이 들여다봄으로써 그들이 보이는 잔혹하기 짝이 없는 행동들을 설명해 보고자 시도한다. 그리고 ‘악(惡)’의 기원을 찾는 이 지적 여정에서 다른 살아 있는 존재들을 생명체가 아닌 그저 단순한 물건으로 취급해 버리는 등 타인과 공감하는 능력이 완전히 바닥이 난 상태인 ‘공감 제로’에 놓이게 되는 순간, 우리 안의 악한 본성이 고개를 들어 극악무도한 행위들을 저지르게 된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책은 사이코패스와 경계선 성격 장애, 아스퍼거 증후군 등 실제 공감 능력 상실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임상에서 오랫동안 진단하고 연구해 온 ‘공감’ 전문가가 어떻게 해서 몇몇 사람들에서는 공감의 침식이 일어나고 그 결과로 살인이나 폭력과 같은 잔인한 행동들이 나타나게 되는지를, ‘공감’의 심리적, 신경 과학적 기반에서 살펴봄으로써 심층적으로 이해하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