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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과 함께하는 붓으로 배우는 캘리그라피
글쓴이
김성태 저
출판사
덕주
출판일
2022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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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성태

경남 거창에서 태어나 거창대성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서예과인 원광대학교 서예과 1기생으로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인문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한국서예사를 전공했다. 2003년도에 KBS아트비전에 공채 3기로 입사해 영상그래픽 팀장을 거쳐 그래픽디자이너로 재직 중이다. <태종 이방원>, <한국인의 밥상>, <인간극장>, <진품명품>, <명견만리>, <장영실>, <동행> 등 KBS의 굵직한 방송 타이틀들이 그의 손끝에서 나왔다.

또한 (사)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회장, (사)한국미술협회 초대작가이자 심사위원장과 운영위원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1997년 동아미술제 입선을 시작으로 1998년부터 2006년까지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특선 2회, 입선 4회 수상으로 초대작가가 되었으며, 14회의 개인전 및 초대전과 250여 회의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특히 2011년에는 명사 어록 시리즈로 법정 스님 1주기 추모전을 토포하우스 초대로 열었으며, 2013년에는 다산 정약용 탄신250주년 기념전을 아라아트갤러리에서 다산학술문화재단 주최로 개최하였다. 2014년에는 이해인 수녀의 시문을 선화랑에서 전시하였는데 수익금 전액을 소아암어린이돕기에 기부하였다. 2016년에는 아산시 초청을 받아 이순신 장군 어록을 아산문화재단갤러리에서 개최하였다.

그 밖에도 2015년 영화 <귀향> 타이틀, 2014년엔 대한민국 청와대 및 대통령실 경호처 홍보영상 타이틀, 2012년 국립박물관 문화재단 ‘독도’ 관련 상품 글씨, 삼성리움미술관 ‘화원’ 특별전 제호, 2010년 상하이 엑스포 한국기업관 홍보관 멀티미디어타워 영상 글씨, 한국수자원공사 슬로건, 의왕시 슬로건 등 수많은 관공서와 종교기관에 휘호하였다.
그리고 2013년도 중학교 미술교과서(교학사)와 고등학교 미술교과서(천재 출판사)에 작가 소개가 실렸으며, 2015년에는 제9회 다산대상시상식에서 문화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책 소개

분야예술
KBS [태종 이방원], [한국인의 밥상], [인간극장], [진품명품] 등
20년간 방송 타이틀을 써온 전통 서예 전문가에게 배우는
붓, 먹물, 화선지가 만나 표현되는 멋진 캘리그라피의 세계

요즘은 컴퓨터나 휴대폰 키보드로 글씨를 입력하기 때문에 손글씨 쓸 일이 별로 없다. 그러다 보니 악필을 고치기 위해서, 또는 취미 삼아 손글씨 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러한 요구에 따라 예쁜 손글씨 쓰는 데 초점을 맞춰 많은 책들이 출간되었다. 하지만 나만의 글씨체를 갖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붓펜이나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글씨 쓰는 법을 익히기 때문이다. 어떤 일을 하든 기본기가 튼튼해야 그다음으로 나아갈 수 있다. 스킬만 익혀서는 실력이 늘지 않는다.

이 책의 저자인 장천 김성태는 서예과를 나온 전통 서예 전문가이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1세대 캘리그라피 작가 중 한 사람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붓펜이나 볼펜, 사인펜 등 다양한 도구를 이용하지 않고 붓만 고집한다. 캘리그라피의 기본기는 붓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한 번도 붓을 잡아보지 않은 사람도 캘리그라피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했다. 붓 다루는 법부터 시작해 자음과 모음을 한 자 한 자 연습해 긴 문장도 유려하게 쓸 수 있도록, 마치 강의실에서 실제로 배우는 것처럼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부록으로 저자가 쓴 다산 정약용, 법정 스님, 충무공 이순신의 어록을 수록해 따라 써볼 수 있게 했으며, 캘리그라퍼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핵심 포인트도 함께 실었다. 이 책을 통해 나만의 멋진 글씨체뿐만 아니라 붓과 먹, 화선지가 만나 표현되는 농담과 담묵, 거칠고 힘찬 예술적 깊이를 내 것으로 만들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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