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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편과 조선
글쓴이
박강 저
출판사
선인
출판일
2022년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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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강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교 일반대학원 사학과로 진학했다. 동양사를 전공하고 ?중일전쟁기(1937-1945) 일본의 내몽고 통치와 아편정책?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아편을 주제로 동아시아 한중일의 역사 문제를 고찰해왔다. 침략과 지배, 이주 등 여러 방식으로 주제에 접근하고 있다. 현재 부산외국어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 『중일전쟁과 아편』(지식산업사, 1994. 일본 第一書房에서 『日本の中國侵略とアヘン』으로, 대만 國史館에서 『中日戰爭與鴉片』으로 번역됨), 『20세기 전반 동북아 한인과 아편』(선인, 2008. 일본 岩波書店에서 『阿片帝國日本と朝鮮人』으로 번역됨), 『아편과 20세기 중국』(선인, 2010)이 있다. 역서로는 『아편제국 일본』(번역, 지식산업사, 1999), 『만주사변기 중일외교사』(공역, 고려원, 1998)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한반도에 아편이 유입된 것은 아편전쟁 이후로 알려져 있다. 아편이 조선에 언제 어떻게 유입되어 확산되기 시작하였는지, 아편의 흡연과 확산의 동기는 어떤 것이었는지, 조선 정부는 아편문제에 대해 어떻게 대처했는지, 아편의 확산이 당시 조선 사회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밝혀보고자 하였다. 이어서 식민지 시기의 상황을 살펴보았다. 일본의 조선 강점기의 아편·모르핀 문제가 사회적으로 심각했다는 얘기는 이미 기존 연구서나 문학작품, 관련 영화 등을 통해서도 많이 회자되었다. 여기에서는 식민지 시기 조선의 아편·마약문제가 어떻게 해서 사회적으로 심각한 상황에 이르게 되었는지에 대해 일본과 조선총독부의 아편·모르핀 정책의 분석 속에서 당시 일본의 내부자료, 공간자료, 언론기사 등을 통해 규명해 보고자 하였다. 나아가 해외 이주 한인과 아편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다. 기존의 부족했던 연구 내지 새로운 관점에서 중국 화북의 청도(靑島), 만주의 마적·비적, 그리고 재일 한인의 아편·마약문제에 관해서도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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