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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트다운
글쓴이
마틴 게이퍼드 외 1명
출판사
양철북
출판일
2013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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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틴 게이퍼드

영국의 미술 비평가이자 저술가.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철학을, 런던 대학교 코톨드 미술연구소에서 미술사를 공부했다. 『스펙테이터』 『선데이 텔레그래프』, 블룸버그 뉴스 등에서 미술 비평가로 활동했으며, 『데일리 텔레그래프』를 비롯한 다수의 미술 전문 지면과 전시 도록에 글을 기고했다.
미술 저술가로서 그가 쓴 반 고흐, 컨스터블, 미켈란젤로에 관한 각각의 연구서는 치밀한 자료 조사와 섬세한 인물 묘사를 통해 예술가를 살아 있는 인간으로 되살려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그는 세계적인 화가들의 작업실을 오가며 오랜 신뢰를 쌓아온 미술 비평가이기도 하다. 이우환, 루시언 프로이드, 데이비드 호크니, 애니시 커푸어, 앤터니 곰리 등 동시대 예술가들과 나눈 깊이 있는 대화와 현장 취재를 바탕으로 그들의 작업 방식과 예술관, 창작의 본질을 생생하게 전달해왔다. 『화가의 눈, 손, 마음』(원제 How Painting Happens)은 그가 회화의 비밀에 다가가고자 한 반평생의 노력이 빚어낸 결실이다.
지은 책으로 『현대 미술의 이단자들』 『예술과 풍경』 『다시, 그림이다』를 비롯해, 루시언 프로이드의 모델이 되어 자신의 초상화가 완성되는 과정을 기록한 『내가, 그림이 되다』, 데이비드 호크니와 함께 쓴 『봄은 언제나 찾아온다』 『호크니와 게이퍼드가 말하는 그림의 역사』, 앤터니 곰리와 함께 쓴 『조각, 세상을 만들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제34회 고단샤 논픽션 상 수상작!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발생부터 처리까지 1년의 기록.
그날 멜트다운된 것은 원전만이 아니었다.


《아사히 신문》 경제부 기자 오시카 야스아키가 2011년 3월 11일, 원전 사고 발생 직후부터 1년간 125명의 관련자들을 탐사 취재한 기록이다. 일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이 책은 2012년, 제34회 고단샤 논픽션상을 수상했다.

후쿠시마 사고 이후, 지진 피해와 원전 사고를 다룬 책들이 쏟아졌다. 환경적인 관점에서 원전을 반대하거나 인문사회적 관점에서 지진 피해로 인해 바뀐 사상적 변화 등을 다룬 책들이 많았다. 하지만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왜 일어났고, 사고 대응 과정과 사후 처리 과정이 어땠는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이 사고의 가장 본질적인 문제를 짚어주는 책은 드물다.《멜트다운》은 이런 상황에서 기존의 책들과는 다소 다른, 깊이 있고 본질적인 시각을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일본을 붕괴 직전으로 몰아넣은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도쿄전력, 정치권과 경제관료, 금융권을 둘러싸고 어떤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었는지 또 해결은 어떻게 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정보를 숨기고 책임을 회피하기에 급급했던 도쿄전력, 사기업에 수습을 맡기고 속수무책이었던 정부 관료들, 국가 최악의 위기에 정쟁만 일삼은 정치가들, 허둥대기만 했던 무능력한 원자력 전문가들, 자기들의 돈을 지키는 데 필사적이었던 은행가들의 무능력과 이전투구. 그 내막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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