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겁이 많구나.”
“?!”
“모험에서 겁이 많다는 건 중요해. 하지만 그 외에도, 넌 무언가를 두려워하고 있어.”
동경하던 여성 【검희】 아이즈와 갑작스레 재회한 벨. 그리고 눈앞에 튀어나온 사실. 마음을 헤집는 최대의 악연. 붉디붉은 흉악한 맹우 (猛牛) , 미노타우로스.
소년은 그런 자신을 한심하게 여겼다.
나는 ── 영웅이 되고 싶어.
“위업을 달성하면 돼. 사람들도, 신들마저도 칭송할 공적을.”
이것은 소년이 걷고 여신이 기록한
── 【파밀리아 미스】 ──
붉디붉은 흉악한 맹우(猛牛), 미노타우로스…….
길을 가로막은 최강의 악연을 앞에 두고, 소년은 모험에 나선다──!!
압도적 판타지 in 던전, 제3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