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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터지는 빵집
글쓴이
원유순 저
출판사
크레용하우스
출판일
2013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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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원유순

어려서부터 재미있는 이야기를 좋아했어요. 심지어 교과서도 이야기가 많이 들어 있는 도덕책이나 국어책을 제일 먼저 읽었지요. 초등학생 시절 글쓰기 대회에서 장원을 한 후, 작가의 꿈을 키웠어요. 지은 책으로 《까막눈 삼디기》, 《우정 계약서》, 《사랑봇 상담소》, 《열 살의 파워》, 《그 여름의 왈츠》 등 많은 책이 있답니다. 그중 《열 살의 파워》는 3학년 2학기 국어책에 수록되어 있어요. 요즘은 커피를 마시며 글쓰기를 좋아하고, 전국의 어린이 독자를 만나는 일을 더더욱 좋아하지요.

책 소개

분야어린이
주엽이네 박s 베이커리가 위험해요!

빵을 만드는 제빵사인 아버지를 든 주엽이네 빵가게 박s 베이커리 맞은편에 유면 프랜차이즈 빵집이 생겼습니다. 아빠의 가게에 오던 단골 손님들까지 모드 프로방스로 몰려가 버렸습니다. 빵이 안팔린다면 주엽이는 빵집 문을 닫고 이사를 가야할 지도 모른다. 주엽이의 친구인 오규, 두표는 주엽이가 이사를 가면 삼총사가 해체가 될까봐 걱정입니다. 주엽, 오규, 듀표는 박s 베이커리를 구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합니다.

동화 속의 이야기이지만 읽다보면 오늘날 유명 프랜차이즈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정해져 있는 레시피대로 공장에서 찍어내듯 만드는 프랜차이즈 빵집들은 맛을 내기 위해 첨가물을 더 넣거나 합니다. 주엽이 아빠처럼 좋은 재료로 자부심을 갖고 음식을 만드는 '장인'들은 우리 주변에 아직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프랜차이즈의 이름에 가려 빛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책은 아이들에게 사람이던 물건이던 보이는 것보다 내면과 속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또한 주엽이 아빠처럼 오랜 시간동안 노력하고 준비한 사람에게는 조금 늦게 들어오더라도 행복이 꼭 찾아 올 것이란 믿음도 심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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