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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경쟁과 대만해협 위기
글쓴이
정욱식 외 2명
출판사
갈마바람
출판일
2022년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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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욱식

평화 연구자, 활동가.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평화’라는 믿음으로 1999년 평화네트워크(www.peacekorea.org)를 설립해 핵과 전쟁 없는 세상, 모두가 공평하게 누리는 평화를 상상하고 궁리해왔다. 2021년부터 한겨레평화연구소 소장을 겸임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석사 학위(군사안보 전공)를 받았다. 2006-2007년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방문학자로 한미동맹과 북핵문제를 연구했다. 20여 년간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군축·반핵·평화체제에 천착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제8회 리영희상(2020)을 수상했다. 주요 저작으로 《핵과 인간》 《MD본색》 《사드의 모든 것》 《한반도의 길, 왜 비핵지대인가?》 《흥미진진 핵의 세계사》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대만해협 위기는 우리에게 결코 ‘바다 건너 불’이 아니다!

최근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있는 비극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가 직접적으로 연루된 전쟁이 아니기에 그 비극의 고통을 체감하진 못한다. 하지만 ‘동아시아의 화약고’로 일컬어지는 대만해협에서 미국과 중국 간에 전쟁이 벌어진다면, 그때도 그 전쟁은 우리에게 ‘다른 나라의 전쟁’으로 끝날 수 있을까?

안보 문제에 있어서 지금까지 우리는 남북 간의 직접적인 무력충돌에만 초점을 맞춰왔을 뿐,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또 다른 문제에는 지나치게 둔감했다. 대만해협에서 미국과 중국이 충돌하는 경우, 남북한이 그 충돌의 소용돌이에 휘말릴 우려가 바로 그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반드시 생각하고 대비하지 않으면 안 될 대만해협 위기를 다각도에서 다룬다. 자칫 나라의 존립을 위협할 수도 있는 안보 문제에 대해서 깊이 있는 고민과 논의를 촉발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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