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한 악몽처럼 무서운 가게에서
짜릿한 악몽처럼 가슴 뛰는 모험이 시작되다
악몽은 무섭고 오싹해서 빨리 깨어나고 싶은 나쁜 꿈이죠.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무섭고 오싹한 악몽이 스릴 넘치고 두근두근 가슴 설레는 모험이 되기도 합니다. 북쪽 마을에 위치한 ‘악몽 가게’에서는 끔찍한 악몽이 아닌 유쾌한 악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악몽 가게는 주변 상인들도 꺼림직하게 여기는 곳이에요. 그럴 만도 하지요. 가게는 거미줄이 쳐져 지저분하고, 진열창의 물건들은 어지럽혀 있어 전혀 관리가 되고 있지 않거든요. 게다가 요정 똥구슬, 괴물 대걸레, 저주 인형, 중고 보물 지도 등등 대체 이런 물건들은 누구를 위한, 어디에 쓰이는 것들일까요? 용감하고 모험을 좋아하는 어린이라면 모두 악몽 가게로 모이세요. 가게의 주인 이상한 할아버지와 가게에서 지내는 유령들, 마법을 일으키는 약과 물건들로 환상적인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답니다. 악몽에서 깨어나고 싶지 않다고 아쉬워할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