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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가에서의 하룻밤
글쓴이
여태동 저
출판사
김영사on
출판일
2013년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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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여태동

소백산이 켜켜이 바라다 보이는 경북 영주시 문수면 승문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 1994년 불교신문에 취재기자로 입사해 현재까지 기자생활을 하고 있다. 2005-2006년 동안 한국불교기자협회 회장을 엮임하였으며, 사람과 사람사이에 따뜻한 정이 흐르는 세상에 관심을 가져 기자생활을 하면서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불교사회복지학과에 입학해 ‘주5일 근무제에 대비한 불교계 포교 방안 연구’라는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히말라야와 티베트를 사랑해 2000년부터 인도와 네팔을 여러 차례 여행. 지은 책으로 전통 산사에서 하룻밤을 머물면서 불교문화 체험을 안내하고 있는 『템플스테이, 산사에서의 하룻밤』과 인도-네팔 여행기 『라다크의 미소를 찾아서』, 『고택스테이, 명문가에서의 하룻밤』, 『점심시간엔 산사에 간다』 등이 있고, 2009년에는 고승들의 수행일화를 소개한 『한국의 대종사들』(공저)을 저술했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수백 년 된 명문가에서 삶의 교훈과 지혜를 배운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특별한 체험 여행


고택은 해질녘 밥 짓는 냄새, 바람이 스치며 덜컹거리는 문풍지 소리, 허술하고 낡았지만 갈라진 벽 틈새로 옛 이야기가 스며 있는 곳이다. 건축 이야기, 역사 이야기, 전통 이야기가 풍성한 고택에서의 하룻밤은 그 어떤 여행보다 특별한 의미가 있다. 고택에는 그곳에서 살다간 역사 속 인물 이야기가 숨어 있다. 그 이야기를 후손들에게 직접 들을 수 있는 고택체험은 그 어떤 교육보다도 더욱 실제적이고 감동적이다.

따뜻한 온돌마루에 앉아 바람에 흔들리는 대나무소리를 듣고, 편한 옷차림으로 뒷짐 지고 돌담길을 걷다 보면 도시 생활로 얻은 스트레스가 단번에 날아갈 것만 같다. 뿐만 아니다. 추위를 피하기 위한 동선으로 집을 지었던 조상들의 지혜, 정갈하고 소박한 옛날식 부엌 등을 보면서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1박 2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휴식과 체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고택 여행’이 다른 국내여행과 다른 이유다.

2007년에 출간된 도서 [고택 스테이: 명문가에서의 하룻밤]의 개정판으로, 여행자의 편의를 위한 알찬 정보들을 보강했다. 우선 각 고택 이야기 말미에 여행 정보 페이지를 함께 실어 여행자의 만족도를 높였고, 고택에서 묵는 법, 관련 체험학습 프로그램, 교통 정보, 연락처 등을 소개해, 책을 읽고 마음에 드는 고택이 있다면 바로 확인해 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전통고택의 구조가 궁금한 이들을 위해 따로 그려 넣은 고택의 모형도는 이 책의 또 다른 미덕. 뿐만 아니다. 고택과 함께 둘러보기에 좋은 주변 여행지들도 소개해 여행 정보의 풍성함을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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