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십죽재서화보 7
글쓴이
호정언 저
출판사
한국학자료원
출판일
2022년 4월 1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호정언

호정언은 명말청초에 활동한 예술가로 호가 십죽재, 묵암노인이다. 인물 그림과 꽃 그림에 능했고, 해서·초서·예서·전서 등 글씨에도 뛰어난 재주가 있었다. 호정언은 집 주위에 대나무 십여 그루를 심어 놓고 당호를 십죽재라 하고, 출판 사업을 했다. 그곳에서 천년이 넘는 시전지 역사 가운데 가장 정교하고 탁월한 출판 인쇄 기법을 선보인 《십죽재서화보十竹齋書畵譜》와 《십죽재전보十竹齋箋譜》 등을 기획·제작했다. 특히 《십죽재전보》에 쓰인 두판기법과 공화기법은 중국 출판 인쇄 문화사에 위대한 업적으로 여겨진다. 《십죽재서화보》와 《십죽재전보》 이외에도 《고금시여취古今詩餘醉》, 《시담詩譚》, 《호씨전초胡氏篆草》 등의 책을 펴냈다.

책 소개

분야예술
명나라의 서화가 호정언(胡正言 : 1582-1671)이 채색된 판화제작기술로 펴낸 화보집. 화첩. 1627년에 간행된 십죽재서화보(十竹齋書畵譜)는 중국판화사에서 최고봉이며 판화제작기술에서 한 시대의 획을 긋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사군자화와 영모화 등의 채색법에 특히 많은 영향을 준 이 십죽재화보가 서울에 들어온 것은 1700년대 초였다. 아름다운 오채판화집(五彩版畵集)인 십죽재화보는 10여 그루의 대나무를 심고 즐겨보면서 집 이름을 스스로 십죽재(十竹齋)라 한 호정언이 지은 이름이다.

내용은 서화책(書?冊), 묵화보(墨華譜)? 과보(果譜)? 영모보(翎毛譜)? 난보(蘭譜)? 죽보(竹譜)? 매보(梅譜)? 석보(石譜)의 여덟 분야로 나누어져 있고, 한 분야는 그림 20폭과 해설 20쪽으로 구성되어 있다. 즉 팔종보(八種譜)·매종이십도(每種二十圖)·일도일문(一圖一文)이라는 뜻이다. 그림은 호정언·오빈(吳彬)·오사관(吳士冠) 등 20여명이 그렸고, 해설문은 수십 명이 썼다. 조선시대에 이 채색화보를 보고 배우면서 모방작을 남긴 화가는 수십 명인데 정선(1676∼1759)·심사정(1707∼1769)·강세황(1713∼1791)·김홍도(1745∼1806?) 등이 유명하다. 특히 심사정은 가장 많은 영향을 받아 중국냄새가 짙은 그림을 남기기도 하였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