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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어바니즘
글쓴이
티모시 비틀리 저
출판사
아카넷
출판일
2013년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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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티모시 비틀리

미국 버지니아 대학교 도시환경계획대학에서 지속 가능한 공동체에 관해 25년 넘게 연구와 강의를 해 온 도시 계획 전문가다. 생물학자 에드워드 윌슨의 바이오필리아 이론을 바탕으로 친환경 도시 계획 이론 ‘바이오필릭 시티(biophilic city)’를 정립했다. 자연을 중심으로 도시를 설계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 사회 구현을 목표로 하는 ‘바이오필릭 시티 네트워크’를 만들었고, 여기에는 싱가포르, 바르셀로나, 샌프란시스코, 포틀랜드, 워싱턴 D.C. 등 세계 각국의 20여 개 도시가 동참하고 있다. 저서로 『바이오필릭 시티』, 『그린 어바니즘』 ,『블루 어바니즘』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유럽발 지속가능도시의 메시지

최근 수원 행궁동 화성 일대에서 시범적으로 시행 중인 ‘차 없는 마을’ 사업이 세간에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온실가스 배출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마을 사람들이 “즐겁게 불편을 겪는 축제”라고 할 수 있다. 사업 기간 동안 주민들은 1,500여 대의 자가용 대신에 전기택시와 전동카트, 좌우로 바퀴가 달린 스쿠터인 세그웨이(Segway) 등의 ‘생태교통’만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게 된다. 지속가능한 지구와 녹색의 환경을 위해 도시와 그 속에서의 삶을 바꾸어가는 공동체의 노력은 이처럼 우리 주변 가까이 와 있다.

『그린 어바니즘』은 이러한 ‘녹색’과 ‘지속가능성’의 가치가 구현된 유럽 도시의 다양한 선례들을 살펴보고 적용 가능성을 타진하는 책이다. 일상의 언어로 쉽고 설득력 있게 뜻을 펼쳤다는 점에서 지속가능도시의 미래를 점쳐 보려는 독자들에게, 현장성을 띤 풍부한 사례 위주로 서술되었다는 점에서 도시 계획이나 정책 관련 연구자와 공무원, 활동가들에게 훌륭한 참고 자료가 될 수 있다. 더 나아가 국가와 자연에 관한 담론을 다루었다는 점에서 도시와 국가를 둘러싼 삶의 방식에 대한 통찰과 안목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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