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오디오북/오디오드라마는 문화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제작 되었습니다.
'궁에는 꽃이 산다. 개꽃이라 하였다
모양은 꽃이고 속은 개라, 궁에 사는 꽃은 개꽃이라 하였다.'
은나라 황실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하는 필수 지침이 있었다.
‘궁 안에서 현비를 보면 무조건 피해 가라!’
자질이 부족한 것은 두말 할 필요도 없고, 투기는 기본에다 그 악랄하고 잔인한 성정에 당한 사람은 두 손으로 다 꼽을 수 없을 정도.
설명할 필요도 없을 만큼 잔혹한 행동으로 악명을 떨치는 현비 개리.
하지만 서슴지 않고 행하던 악행들의 목표는 단 한 가지뿐이었다.
바로 은왕제 언의 황후가 되는 것!
개리 : 폐하, 폐하를 사모하여 그런 것입니다. 그저 그뿐이었습니다.
언 : 니가 내게 사모의 정을 품었더냐? 니가 사모한 것은 그저 황후라는 자리였음을 내 모를줄 아느냐?
개리 : 아닙니다. 아니옵니다… 어찌 모른신다 하시는 것입니까? 폐하를 사모하여 그리 하였습니다.
가상국 은나라 황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역사 판타지 로맨스 <궁에는 개꽃이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