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부처님. 혼자 놔두라는 말은 사실 거짓말이었어요.
제발 이런 날 좀 미워하지 말아요. 제발 혼자두지 말아요.'
첫사랑의 상처를 가득 안고서 외롭고 늘 아프기만 한 주락.
'당신이 다른 남자랑 잠을 자건, 뭐를 하건, 다 괜찮아.
그래도 나는.. 사랑해. 그러니까 제발.. 제발 돌아와.'
일편단심 한 여자만 사랑하는 뜨겁고 순수한 옴므파탈, 장효원.
<주라기 공원으로 간 옴므파탈>
두 사람의 달콤하고 가슴 시리던 시간들이 잔잔하게 울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