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사랑’과 ‘평화’를 통해 혁명을 꿈꾼 철학자 </br>천하의 이로움을 위해 내달렸던 한 개혁가의 목소리 </b></br></br>묵자는 지금으로부터 약 2,000여 년 전인 중국 고대에 공자와 함께 ‘2대 사상가’로 평가 받았던 인물이다. 그는 자신의 뜻을 펼쳐보고자 쉴 새 없이 동분서주했던 사회운동가였으며, 춘추전국시대 제자백가에 충격을 던진 진보적인 혁명가였다. 특히 ‘겸애(兼愛)’와 ‘반전(反戰)’으로 대표되는 그의 사상은 형식과 계급,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