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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야담 1
글쓴이
박희병,정길수 편역
출판사
돌베개
출판일
2013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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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조선 후기 서민의 생활을 고스란히 담아내다!

이 책에 실린 열다섯 편의 작품은 조선 후기에 창작된 야담계소설(野譚系小說)이다. ‘야담계소설’이란 ‘야담’이 소설로 전화(轉化)한 것, 다시 말해 민간에서 구연(口演)되던 시정(市井)의 이야기가 한문으로 기록되면서 소설로 성립한 작품들을 가리킨다.

야담계소설은 한문으로 적혀 있으나 종종 구어체 분위기가 느껴지고 문체도 소박한 편이다. 이야기의 흔적이 남아 있기 때문인데, 이 점은 화려한 문체의 전기소설(傳奇小說)과 비교할 때 두드러진다. 한편 시정의 이야기인 만큼 소재가 다양하고 각계각층의 인물이 등장하는 가운데 서민의 소망을 표현한 작품이 많아 조선 후기 서민 생활의 단면을 살피는 데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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