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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닫힌 방 · 악마와 선한 신
글쓴이
장 폴 사르트르 저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22년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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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장 폴 사르트르

1905∼1980. 파리 출생으로 두 살 때 아버지를 잃고 외조부 슬하에서 자랐다. 메를로 퐁티, 무니에, 아롱 등과 함께 파리의 명문 에콜 노르말 슈페리어에 다녔으며, 특히 젊어서 극적인 생애를 마친 폴 니장과의 교우는 그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평생의 연인 시몬 드 보부아르와도 그 시절에 만났다. 전형적인 수재 코스를 밟아 졸업하고, 병역을 마친 그는 항구 도시 루아브르에서 고등학교 철학 교사로 일하다가 1933년 베를린으로 1년 간 유학, 후설과 하이데거를 연구하였다.

사르트르는 1938년에『구토』를 출간하여 세상의 주목을 끌며 신진 작가로서의 기반을 확보하였고, 수많은 독창적인 문예평론을 발표하였다.『존재와 무』『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변증법적 이성비판』등을 발표하고『레탕모데른』지를 발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2차 대전 전후 시대의 사조를 대표하는 위대한 사상가로 평가받았다.

그는 많은 희곡을 발표하여 호평받기도 했는데, 『파리떼』『출구 없음』『더럽혀진 손』『악마와 신』『알토나의 유페자들』 등은 그 사상의 근원적인 문제성을 내포하는 동시에 그때마다 작가의 사상을 현상화한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1964년, 『말』로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나 수상을 거부한 일화로 유명하다. 1980년 4월 15일 작고할때까지 끊임없이 작품들을 발표하였다.

책 소개

분야고전/희곡
사르트르의 희곡들 중 가장 성공적인 작품이라는 평가와 함께 오늘날까지 세계 각지에서 상연되고 있는 「닫힌 방」과 사르트르가 자신의 희곡 중 가장 아끼는 작품이라고 알려진 「악마와 선한 신」이 수록된 사르트르 희곡선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으로 출간되었다.
“지옥은 바로 타인들”이라는 작가의 실존주의 명제를 극명하게 보여 주는 「닫힌 방」, 그리고 ‘인간’과 ‘절대’의 관계를 탐구하며 혼란스러운 사회, 양극화된 세상에서 무너지지 않는 하나의 ‘윤리’를 제시하는 「악마와 선한 신」 등, 사르트르의 대표 희곡선 두 편을 엮은 이 선집은 프랑스 현대 실존주의 철학과 문학을 이끌었던 거장 사르트르 사상의 총체를 담고 있는 필독서라 할 수 있을 것이다.

▶ 이런 게 지옥인 거군. 정말 이럴 줄은 몰랐는데……. 당신들도 생각나지, 유황불, 장작불, 석쇠…… 아! 정말 웃기는군. 석쇠도 필요 없어, 지옥은 바로 타인들이야. -작품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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