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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스테스
글쓴이
에우리피데스 저
출판사
지만지드라마
출판일
2022년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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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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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우리피데스

에우리피데스(Euripides, BC 484∼BC 406)는 아이스킬로스(Aeschylos), 소포클레스(Sophocles)와 더불어 고대 그리스의 3대 비극 시인 가운데 한 사람이다. 기원전 534년에 그리스에서 최초로 비극이 상연된 후, 기원전 5세기에 이르러 아이스킬로스, 소포클레스, 에우리피데스를 통해 그리스 연극은 전성기를 맞는다. 기원전 3세기까지의 그리스 고대극의 전통은 로마를 거쳐 유럽 전체에 퍼지며 서구 연극의 원류가 되었다. 에우리피데스는 이 과정에서 서구 연극 발전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극작가다. 생애에 관해서는 알려진 것이 많지 않고, 다만 부유한 지주 계급 출신이라는 점과 좋은 가문에서 상당한 교육을 받고 자랐다는 점 정도만 전해진다. 기원전 455년에 데뷔한 이후 92편에 이르는 작품을 집필했지만,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는 것은 18편뿐이다. 기원전 408년경 아테네를 떠나 마케도니아에 머물렀고 2년 뒤에 사망했는데, <아울리스의 이피게네이아>와 <바카이>는 이때 집필된 작품이다.

책 소개

분야예술
아가멤논 가문에 내려진 저주의 결말. 에우리피데스는 [아울리스의 이피게네이아], [엘렉트라]에 이어 [오레스테스]에서 아가멤논 가문의 비극에 종막을 예고한다. 아가멤논 가문은 대를 이어 거듭된 근친 살해로 신들의 미움을 샀다. 아가멤논도 저주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딸을 희생 제물로 삼은 과오의 대가로 아내와 그 정부에게 살해되었고, 자식들은 아버지 죽음에 대한 복수로 어머니의 피를 손에 묻혔다. 그리고 그 벌로 무자비한 복수의 여신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에우리피데스는 오레스테스의 목소리를 빌려 신의 뜻이 언제나 옳은 것은 아니었다고 호소한다. 또한 오레스테스의 죄를 아레오파고스 법정에서 묻기로 하는 결말을 통해 신들의 뜻이 정의로 통하던 구시대가 저물고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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