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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어느 날 문득
글쓴이
강대철 저
출판사
살림출판사
출판일
2022년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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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강대철

1947년 이천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조각을 전공. 1978년 국전 문공부 장관상과 제1회 중앙미술 대상을 수상하고, 10여 회 개인전을 가지면서 그는 한국 조각계의 중심, 가장 촉망받는 작가가 된다. 그러나 2005년 홀연히 조각가로서의 삶과 그가 이룬 세속에서의 업적을 접고 구도의 길을 떠난다.

그리고 10여 년의 세월이 흐른 어느 날, 그는 곡괭이를 들고 수행 토굴을 파게 되고, 예기치 않게 점토층으로 이뤄진 산의 속살과 맞닥뜨리자 문득 조각가의 본능이 되살아나 그곳에 혼신의 힘을 기울여 6년여 세월 동안 조각을 하게 되는데……. 우리는 그 놀라운 조형물을 ‘강대철 조각토굴’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1981년에 발표한 첫 장편소설 『끌』은 조각가 강대철이 예술에 대해 암중모색하는 초기의 과정을 담고 있다. 미래의 어느 날 ‘강대철 조각토굴’이라는 정점을 행해 걸음을 시작하는, 예술에 대한 사념으로 가득하다.

저서로는 〈강대철 전집〉(전 6종 예정)으로 출간된 조각 사진집『강대철 조각 토굴』, 시화집 『어느 날 문득』, 장편소설 『끌』과 『몸짓명상』이 있으며, 수필집 『세상의 그리운 것들』과 『외로운 사람들』이 2022년 살림출판사에서 출간될 예정이다.

책 소개

분야시/평론
조각가 강대철은 2005년 홀연히 조각가로서의 삶과 그가 이룬 세속에서의 업적을 접고 구도의 길을 떠난다. 그리고 10여 년의 세월이 흐른 어느 날, 그는 곡괭이를 들고 수행 토굴을 파게 되고, 예기치 않게 점토층으로 이뤄진 산의 속살과 맞닥뜨리자 문득 조각가의 본능이 되살아나 그곳에 혼신의 힘을 기울여 6년여 세월 동안 조각을 하게 되는데……. 우리는 그 놀라운 조형물을 ‘강대철 조각토굴’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이 시집은 세속을 떠난 17년, 토굴에 조각을 새긴 6년 동안의 순정한 구도의 기록이다. 70대의 조각가가 6년간의 수행과도 같은 조각토굴 작업의 여정에서 터득한 삶의 지혜와 세속에서 벗어나 구도의 길을 걸으며 얻은 삶에 대한 깊은 관조의 시선은 강대철 시화집 『어느 날 문득』에 수록된 시편들을 통해 여실히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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