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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칸 푸드 : 난 슬플 때 타코를 먹어
글쓴이
이수희 저
출판사
세미콜론
출판일
2022년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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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수희

일러스트레이터, 만화가. 『동생이 생기는 기분』 『사진의 기분』을 그리고 썼으며 『아니요, 그건 빼주세요』(공저)에 참여했다. 슬플 때 타코를 먹고, 고수 화분을 키워서 나눠 주는 걸 좋아한다.

인스타그램 soohillust

책 소개

분야에세이
멕시칸 푸드점 아르바이트생에서
멕시코 식도락 여행자가 되기까지
웃음 없이는 볼 수 없는 타코인의 씹는 생활!


『동생이 생기는 기분』으로 재치 있는 글과 그림을 보여준 작가 이수희가 이번엔 띵 시리즈로 돌아왔다. 자칭 ‘타코인’이라 부르는 그는 매일 먹어도 새롭고, 질리지 않는 음식이 바로 멕시칸 푸드라 자부한다. 과연 타코인이라는 호칭에 걸맞게 멕시칸 패스트푸드점과 멕시칸 펍에서 다년간 일을 하며 수많은 멕시칸 푸드를 먹었다. 하지만 단순히 사 먹고 마는 이야기가 아니다. 경험해본 적 없는 미지의 멕시칸 푸드 세계에서 저자가 직접 부딪히며 쌓아온 일종의 멕시칸 푸드 정복기이다.

전 세계 브리또를 먹어본 외국인도 인정한 그의 브리또 말기 실력. 우연히 먹어본 포솔레를 단번에 해장 음식임을 직감하고, 김장은 하지 않을지언정 토마토를 썰어 피코 데 가요를 담가놓는 멕시칸 푸드에 진심인 사람. 나초 칩에 올라가는 치즈는 무조건 팔팔 끓이고, 사 먹는 타코보다 집에서 원하는 만큼 조합해 먹는 타코야말로 최고의 맛이라 말하는 제법 깐깐한 미식가. 이쯤 되면 ‘자칭’ 타코인이 아닌 ‘타칭’ 타코인이라고 불릴 법하다.

멕시칸 패스트푸드점과 멕시칸 펍 아르바이트생으로 시작해, 주식으로 타코를 만들어 먹는 자취생을 거쳐, 결국 나 홀로 멕시코 식도락 여행까지 떠난, 누구보다 멕시칸 푸드에 진심인 사람의 멕시칸 푸드를 향한 연서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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