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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푸른 물에 가까이 가면 (워터프루프북)
글쓴이
정영문 외 2명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22년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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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영문

독특하고 실험적인 글쓰기로 죽음과 구원, 존재의 퇴조 등 인간 본연의 문제를 집요하게 파고들어온 작가다. 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다. 정영문은 1963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나,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작가세계」 겨울호에 실린 장편소설 『겨우 존재하는 인간』으로 문단에 등단했으며, 1999년 『검은 이야기 사슬』로 12회 동서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소설집 『검은 이야기 사슬』 『나를 두둔하는 악마에 대한 불온한 이야기』 『더없이 어렴풋한 일요일』 『꿈』 『목신의 어떤 오후』, 중편소설 『하품』 『중얼거리다』, 장편소설 『핏기 없는 독백』 『달에 홀린 광대』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페르마타』, 『복스』, 『돈 안 드는 마케팅』, 『미스터 에버릿의 비밀』, 『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 『4의 규칙』, 『인간들이 모르는 개들의 삶』, 『카잔차키스의 천상의 두 나라』, 『호박방』, 『에보니 타워』, 『젊은 사자들』, 『물결을 스치며 바람을 스치며』, 『존 싱어 사전트와 마담X의 추락』,『가족』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2022년 여름 선보이는 워터프루프북 다섯 번째 시리즈는 민음사에서 펴냈던 국내 작가들의 소설집 중, 가장 익숙한 키워드를 가장 낯설게 보게 하는 작품을 엄선하여 2종으로 구성하였다. 바로 ‘가족’, 그리고 ‘푸른 물’이라는 두 단어를 풍부하게 곱씹게 해 주는 소설들이다.

두 개의 키워드로 나뉜 2종의 워터프루프북에는 각 세 편의 단편소설이 실려 있다. ‘가족’의 서로 다른 얼굴을 그려낸 『가족이란 이름을 한 꺼풀 벗겨 내면』에 수록된 소설은 최진영 작가의 「가족」, 조남주 작가의 「여자아이는 자라서」, 박서련 작가의 「미키마우스 클럽」이다. ‘푸른 물’에 대한 딴청, 논쟁, 그리고 기억을 담은 『우리가 푸른 물에 가까이 가면』에 수록된 소설은 김기창의 「천국의 초저녁」, 민병훈의 「여섯 명의 블루」, 정영문의 「물오리 사냥」이다. 여섯 편의 소설들은 모두 우리가 보편적으로 떠올리는 단어에 대해 갖는 생각을 조금 바꾸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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