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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너에게 보여주고픈 길
글쓴이
김항심 저
출판사
책구름
출판일
2022년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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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항심

모두를 위한 성교육 센터장, 한국아동인권센터장. 대학원에서 여성학을 전공했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국방부, 경찰청, 교육청 등 여러 공공기관의 전문 강사다. 광주여성민우회 운영위원을 거쳐 20년 넘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젠더플랫폼효재의 교육위원으로 새로운 남성성 교육을 모색하고 있다. 광주에서 모두를위한성교육센터와 한국아동인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나는 그렇게 태어났대요』, 『이토록 다정한 공부』, 『너에게 보여 주고픈 길』, 『모두를 위한 성교육』, 『지방엄마의유쾌한 교육 혁명』, 『딸에게 건네주는 손때 묻은 책』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산문
“내가 왜 여기 왔는지 말해줄까요?”
학교 밖 청소년의 길을 택한 열여섯 딸과 함께 산티아고 순례길에 오르다!

걷고 쓰는 엄마의 다정하고 단단한 삶의 여정
『너에게 보여주고픈 길-마흔여섯의 산티아고』

이 책은 마흔여섯 살 엄마와 열여섯 살 딸이 한 달간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온 이야기의 ‘엄마 버전’이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저자의 오랜 버킷리스트였다. 갑작스레 꿈이 현실이 된 건 열네 살에 학교를 나와 스스로 ‘학교 밖 청소년’이 된 둘째 딸 태윤 때문. 주도적으로 살고 싶어 택한 길을 부모로서 적극 지지하고 응원했는데, 중등·고등 검정고시를 끝내고 난 뒤 아이가 수상했다. 방안에 틀어박혀 나오질 않았다. 종일 넷플릭스만 접속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가 엉엉 울었다. 자퇴한 사실이 평생 꼬리표가 될까 봐, 성공하지 못할까 봐 불안에 떨고 있었다. 두 달 뒤, 저자는 열여섯 딸과 함께 순례길에 올랐다. 걷기가 삶에 얼마나 큰 힘을 주는지 경험하게 해주고 싶었다. 자기의 걷는 뒷모습을 딸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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