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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먹고, 사랑하고, 가족을 이루는가?
글쓴이
미셸 레이몽 저
출판사
계단
출판일
2013년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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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미셸 레이몽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 Centre National de la Recherche Scientifique)의 리서치디렉터로 몽펠리에 2대학의 진화과학연구소(ISEM, Institut des Sciences de l’Evolution de Montpellier)에서 연구하고 있다. 그는 적응에 관한 유전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진화생물학으로 교수자격을 획득했다. 현재는 인간의 진화생물학에 집중하면서, 문화적 진화, 손의 편재성(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 부모투자에 얽힌 갈등, 미적 선호의 진화, 그리고 몇 가지 다윈의 퍼즐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피어리뷰 저널에 170여 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했다. 2013년에는 오드센의 올해의 과학책 수상자로 선정되는 등 대중과의 소통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저서로 『나는 왜 바퀴를 발명하지 않았는가』,『우리는 왜 먹고, 사랑하고, 가족을 이루는가?』가 있고, 『진화생물학』편집 작업에 참여했다.

책 소개

분야인문
‘다윈의 덫’이 된 설탕에서 결혼의 정치학과 할머니의 폐경까지,우리의 행동을 결정하는 진화의 원리를 밝힌다

인간의 행동과 사회구조를 진화적 관점에서 알기 쉽게 설명한다. 크게 생존을 위해 먹는 행동들과 번식을 위한 행동과 제도들, 사회적 유대의 기초가 되는 가족제도의 세 가지 관점을 활용한다. 왜 사람들은 단것을 좋아하고 튀긴 것을 즐겨먹는지,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는 정말 있는 것인지, 청소년기의 반항이 정말 호르몬 때문인지, 젖가슴은 과연 암컷에게만 있는 것인지와 같이 흥미로운 사례를 통해 인간의 행동의 진화적 결정 요인들을 설득력있게 보여준다.

또한 혼인제도와 정치체제의 상관관계에서 사회 변화를 이끄는 가족구조에 대한 논의까지 진화의 힘을 제도화한 사회적 기구들도 함께 설명한다. 철학적?종교적?윤리적?합리적 인간이라는 더께와, 유전자 혹은 문화가 결정적이라는 환원론의 꺼풀 없이 진화적 관점에서 인간의 행동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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