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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의 바이블
글쓴이
미즈노 남보쿠 저
출판사
시사북스 그린헬스
출판일
2013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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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미즈노 남보쿠

에도 시대 이름을 떨친 관상가다. 1800년~1814년 성공과 장수가 음식의 절제에 있음을 가르치며 3,000명의 제자를 두었다. 사람의 성공과 수명이 타고난 운명에 있지 않고 다만, 음식을 먹는 방식에 따라 좌우된다는 이 오래된 지혜는 200년이 지난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고아로 태어나 매우 어려서 부터 술을 마시며 한량으로 떠돌다 감옥에 갔을 때 범죄자의 얼굴과 생김새에 공통점이 있음을 발견한다. 출소 후 사람의 얼굴을 더 깊게 관찰하려는 목적으로 목욕탕에서 3년, 이발소에서 3년, 화장터에서 3년을 일했으며 이때 사람의 두상과 얼굴, 전신의 생김새와, 뼈, 골격을 공부했다.

‘1년 동안 보리와 콩만으로 식사를 계속하고 오면 절에 입문을 허락하겠다’는 어느 주지스님의 조언을 따라 실천하게 되며 이때부터 본격적인 관상가로서의 길을 걷는다. 이후 단식과 어려운 고행으로 깨달음에 이르렀는데 사람의 운명은 관상이 아니라 먹는 음식에 달렸음을 깨닫는다.

관상은 변하고 바뀌는 것이지만 식(食)의 절제로 빚어진 지복은 지속적이었기 때문이다. 그의 외모는 키도 작고 눈은 움푹 들어갔으며 코는 낮고 광대는 튀어나와 있었다고 기록돼 있다. 한마디로 좋은 관상이 아니었다. 하지만 매일 보리 한 홉과 채소 한 가지를 먹는 것으로 자신의 운명을 바꿨으며 황실의 인정으로 받아 벼슬도 받았다. 말년에는 매우 큰 부자가 되었지만 여전히 음식을 절제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당시 평균 남자 수명이 40~45세였지만 미즈노 남보쿠는 78세까지 장수하다 세상을 떠났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건강을 위한 식생활 지침서. 주역에 근거를 두고 건강·장수를 위한 식생활의 지혜를 미즈노 남보쿠의 『상법극의수신록相法極意修身錄』으로 설명했다. 총 4부로 나누어 제1부에서는 주로 조식粗食으로 절제하면 단명의 상이라 하더라도 운명을 바꿀 수 있고, 제2부에서는 절식節食으로 음덕을 쌓으면 무병장수할 수 있으며, 제3부에서는 음식을 절제하면 기氣가 열리고 기가 열리면 운運이 트이며, 제4부에서는 지식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덕자德者가 아니고 오히려 삶의 지혜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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