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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무휴 김상수
글쓴이
김은혜 저
출판사
비에이블
출판일
2022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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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은혜

상수 큰누나이자 집사, CPCS평생교육원 원장

부암동에서 교육원과 함께 카페무네를 운영하고 있다. 카페 이름인 ‘무네’는 그의 이름인 ‘김은혜(기무네)’를 빨리 발음한 것으로, 일본어로 ‘마음’을 뜻한다. 그 카페에 고양이 상수가 살고 있다. 손님과의 친화력이 남다른 상수에게 상무라는 직책과 영업팀을 맡겼다. 그 설정에 심취해 가끔 카페에 손님이 많으면 상수가 손님 응대에 지쳐 힘들게 일하는 거 같아 미안해진다.
어쩌다 보니 사장이지만 상무님을 슈퍼갑으로 모시고 있으며, 상수를 세상에서 가장 오래 산 고양이로 만드는 게 목표다. 고양이의 분홍색 코를 좋아하고, 평양냉면에 마시는 소주를 좋아한다. 최백호의 노래를 사랑하고, 낯선 동네 골목길 걷는 것을 즐긴다. 행복은 크기보다 빈도임을 맹신하며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추앙하고 확장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상담심리학 석사)에서 공부했으며, 20년째 감정노동자들의 마음을 토닥이는 강의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감정노동관리 1급 자격증 발급기관장으로, 감정관리 전문 강사를 배출하고 있다. 현재 배달의민족, 분당서울대병원, 공무원연금공단 등 다수의 기업, 관공서 구성원들에게 마음관리 강의와 서비스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인생’보다 조금 더 말랑한 ‘묘생’
부암동 카페냥 상수의 인간 치유 일지


부암동 카페무네에는 손님이라 부르기도 민망할 만큼 자주 오는 단골들이 많다. 전부 ‘상수 앓이’에 빠진 손님들이다. 그들은 상수를 보며, ‘고양이가 세상을 구한다’라는 고양이 애호가나 할 법한 말을 실감한다. 세상은 모르겠고, 적어도 ‘나’는 구하는 것 같다며…. 도대체 가만히 있는 고양이를 보는 게 왜 위로가 될까? 손님들은 왜 상수에게 힐링을 받을까? 『연중무휴 김상수』는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키는 상수의 ‘묘생’을 통해 ‘인생’을 사유하고 있다.

저자인 김은혜 원장은 20년 동안 CS 전문 강사로 일하며 다양한 인생을 접했다. 감정이라는 게 항상 대단하고 특별한 무언가에서 오는 건 아니다. 이 책에서는 지극히 평범한 일상에서의 당연함을 일깨워주고 있다. 안 부지런한 상수의 하루는 바쁘게 살아온 이들의 지친 마음을 다독이고, 위로를 안겨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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