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보통들의 삶’은 무엇으로 채워져 있을까?“
2018년을 관통한 키워드, ‘하우투 워라밸’
2019년을 관통할 키워드, ‘보통의 삶’, ‘미세유행’
작년에도 트렌드 책을 읽었을 당신, 그래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나요?
트렌드(trend) - 시장이 변화하는 일반적인 방향. 개기인의 단편적 모습이나 변화와는 상관없이 전반적으로 사회가 움직이는 방향을 말한다. 특히 이러한 변화는 인구통계학적 변화, 대중의 가치관이나 태도, 라이프스타일, 새로운 기술의 출연 등으로 인해 시간이 지나면서 점진적으로 광범위한 변화를 가져온다. 더 나아가 국가의 정책이나 기업의 경영 등에도 큰 영향과 변화를 일으킨다.
약 10여 년 전부터 매년 연말 서점에는 내년도를 타깃으로 한 트렌드 책들이 쏟아져 나온다. 비즈니스, IT, 디자인, 패션, 세계 경제경영 등 주제도 다양하다. 연말에는 연례행사처럼 이러한 트렌드 책을 읽어야 트렌드를 앞서 나가는 신지식인 같은 이미지가 덧붙여지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러한 책들을 읽고서 트렌드가 무엇인지, 어떻게 활용할지, 왜 알아야 하는지를 속 시원하게 답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정확한 개념 잡기조차 쉽지 않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은 언제나 트렌드에 목마르다.
거시적이고 인위적인 구분에 따라 내다보는 비즈니스 전망은 그저 참고자료일 뿐이다. 이 책 《미세유행 2019》의 저자는 이에 대해 명쾌하게 확신한다. 시장이 포화되고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화될수록 각 기업들의 주류 소비자의 대부분이 중첩된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제부터라도 비주류가 또 다른 하나의 주류를 이루고 있음을 깨닫고서 주류와 비주류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기에 거대한 유행이 아닌, 미세한 유행에 더욱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