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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젠
글쓴이
장성주 저
출판사
북레시피
출판일
2022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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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장성주

1990년 출생. ‘일라Illa’라는 이름으로 10여 년간 활동해온 뮤지션이자 독립예술가. 미국 시카고 컬럼비아 예술대학에서 예술경영과 음악을 공부했고, 2014년 11월 발매된 EP 앨범 ‘Take Me Out’을 포함하여 타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및 제작 활동을 지속해왔다. 갑작스러운 유행병에 발이 묶여 생애 가장 조용한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소설 쓰기를 시작했다. 현재 미국에서 예술경영 공부를 이어가고 있으며 『네오젠; 미완성 국가』 후속편을 구상 중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인류가 번창하는 데에 감정은 불필요하다”

살아남은 자들 중 대부분은 어딘가 고장 난 듯 동요가 없었고,
일부는 특정한 자극을 받으면 응축된 감정을 미치광이처럼 터뜨리곤 했다.


“『네오젠; 미완성 국가』는 변이 바이러스로 혼란에 빠진 시기의 ‘감정’이 사람과 시대를 설명하기에 흥미로운 주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사람들이 감정을 통제할 수 없게 된다면? 감정의 유무가 사회적 계급을 결정짓는 시대가 온다면? 이야기는 선천적인 무감함으로 뜻밖의 사회적 지위를 얻은 주인공이 3차대전 이후의 시대를 살아가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보여줍니다. 인간의 가장 자연스러운 특성 중 하나인 ‘감정’이 사회의 악이자 병으로 여겨지는 도시 네오젠. 등장인물들은 그 속에서 모두 저마다의 오류를 경험하게 됩니다. 어쩌면 지금 우리의 모습처럼 말이지요.” - 저자의 말

인류를 덮친 변이 바이러스와 3차 세계대전!
혼돈과 충격, 광기에 휩싸인 우리의 미래는?


2030년대 후반. 전염병과 전쟁으로 ‘나라’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인류는 계속 번져나가는 원인 불명의 바이러스로 감정 억제 능력을 잃은 채 광기에 빠져든다. 그들에게 남은 건 발작과 무력감뿐. “인류가 번창하는 데에 감정은 불필요하다”라고 생각하는 빌런 ‘카알’이 만든 새로운 국가 ‘네오젠’은 사람들의 ‘감정’을 컨트롤하며 온전한 인격과 자아를 짓밟고 인류의 미래를 탈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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