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이 내 감정을 교묘히 이용하여 옴짝달싹 못하게 나를 옭아매고 있다!
우리 주위에는 가족, 연인, 친구 등 우리의 인생에 없어서는 안 될 만큼 소중한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우리가 좌절했을 때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 일상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소중한 사람들이 우리에게 늘 용기와 행복을 불어넣어주는 것은 아니다. 때때로 그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어내기 위해 우리의 감정을 교묘히 이용하여 협박하곤 한다.
우리는 그들이 곁을 떠날까 봐 두렵고, 그들을 지켜야 한다는 의무감이 들어서, 또 그들이 자신 때문에 힘들어한다는 죄책감 때문에 그들의 말을 따르게 된다. 문제는 이러한 감정적 위협과 협박을 한번 묵인하고 들어주면, 그들의 협박이 멈추지 않고 계속된다는 것이다. 소중한 사람들은 필요한 것이 생길 때마다 똑같은 방법으로 감정을 이용하여 당신을 조종하려 들 것이다. 그러다 보면,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는 끝내 뒤틀릴 수밖에 없다.
책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정적으로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 치유서로, 소중한 사람들이 던져놓은 협박의 굴레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아를 찾고, 뒤틀린 관계를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