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주식투자를 기업의 주인이 되어 기업에 투자하는 개념이 아닌 매매를 통한 수익 창출의 개념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러한 편견의 원인에는 기업 내재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가치투자를 접할 수 없었던 환경적 요인이 작용했을 것이다. 이에 한국의 대표적인 가치투자 대가로 자리매김한 저자들은 가치투자의 보급에 힘썼다. 펀드를 출시하고 투자자문사를 설립하여 가치투자가 국내 시장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운용 결과로 증명했다. 그리고 이제는 그들이 한국에서 경험했던 가치투자 10년간의 생생한 기록을 공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