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가브리엘 클라크는 콜로라도 주 콜리 폭포 근처의 래프팅 캠프에서 강의 운명을 갖고 태어난다. 그러나 불의의 사고로 아버지 존 클라크를 잃고 캔자스 시골의 홀어머니 밑에서 강을 멀리한 채 성장한다. 강에 대한 두려움과 아버지를 앗아간 데에 관한 분노 때문에 어두운 어린 시절을 보낸 그에게 찾아오는 것이라곤 틀에 박힌 일상과 비전 없는 읍내 상점 아르바이트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어릴 적 친구 지미로부터 콜로라도 여행을 제안받는다. 아버지를 잃은 기억과 강에 대한 트라우마로 가득 차 있는 바로 그곳, 콜로라도로의 여행……. 어렵게 용기를 내어 떠난 여행에서 가브리엘은 뜻밖에도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다. 강과 아버지, 그리고 세상이 선보이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책을 통해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