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의 지혜를 생활과 접목시켜 삶의 품격을 높이다!
과거를 통해 오늘의 교훈을 얻고 내면을 성찰하여 나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세계와 우주의 본질을 궁구하여 삶의 의미를 깨닫는 인문학은 오늘날 세상을 관통하는 지혜로 빛나고 있다. 이는 비단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에도 인문학이 부활하여 공자와 맹자가 현대인의 멘토로 되살아난 지 오래다.
이 책 역시 그런 흐름과 맥락을 같이 한다. 중국과 대만에서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오른 장샤오형과 국학연구자 한쿤 두 저자가 북경대 인문학자들의 말과 글에 주목한 이유는 최고의 지성이 모이는 북경대의 인문학자들의 사상과 지혜의 정수를 일반 대중들도 삶의 지혜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인생의 품격』은 세계 최고의 지성, 북경대 인문학자들의 명언을 소개하고 그 명언들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 풀이한다. 5장 67강으로 구성된 이 책에는 루쉰(노신), 린위탕(임어당), 지셴린(계선림), 펑요란(풍우란) 등 스무 명 남짓한 인문학자와 100여 권이 넘는 고전, 수 백여 명의 역사 속 인물이 등장한다. 인문학자들의 주옥같은 명언은 공자와 노자, 장자의 가르침, 〈사기〉, 〈한서〉를 비롯한 역사서들과 씨줄과 날줄이 되어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인문의 분위기에 흠뻑 젖어 내면을 성찰할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