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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회담
글쓴이
이원덕 저
출판사
동북아역사재단
출판일
2022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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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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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덕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도쿄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국민대학교 동아시아 국제학부에서 30년간 일본 정치외교를 연구하고 가르쳐온 석학이다. 한일관계의 역사와 현재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바람직한 한일외교를 제언하는 데 진력해왔다. 강제 동원, 위안부 등 과거사 문제에 대한 우리 정부의 외교적, 법적 논리를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5년 노무현 정부 때 3만 5354쪽에 달하는, 13년 8개월간의 한일회담 문서를 검증하는 작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이를 통해 일본 정부의 반인도적 불법행위의 법적 책임이 여전히 남아 있다는 한국 정부의 공식 입장을 정립하고, 국내 피해자 보상 입법의 근거를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 『한일회담』, 『한일 과거사 처리의 원점』, 『일본, 한국을 상상하다』, 『한일관계사 1965~2015』, 『한일관계 갈등을 넘어 화해로』 등의 저서가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한일회담은 1951년 10월 예비회담이 개최된 이래 1965년 6월 한일기본조약 체결에 이르기까지 14년간 이뤄진 한일 간 국교 정상화 교섭을 말한다. 이 회담은 교섭 기간 내내 역사 인식의 괴리로 말미암아 여러 차례 중단과 결렬을 반복하면서 파란과 난항으로 점철된 세계 외교사에서도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교섭이었다. 그러나 조약 체결 이후 지금까지도 한일관계는 ‘과거사 문제’의 어두운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감정적 대립은 갈수록 심화·확대되고 있다. 이 책은 한일관계 문제의 근원을 따져 보기 위한 시도로서 한일회담 과정에서 과거사 관련 핵심 주제가 한일 양국 간에 어떻게 다루어지고 최종적인 협정 체결에 이르렀는지 그 전말을 면밀하게 고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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