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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사랑의 샘가에서 - 범우문고 207
글쓴이
우치무라 간조 저
출판사
범우사
출판일
2013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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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우치무라 간조

일본의 대표적인 기독교 사상가이자 사회 사상가. 메이지유신 100주년을 맞아 ‘일본 근대화의 발전에 기여한 20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된 바 있다. 1877년 삿포로 농학교에 들어가 1881년 수석으로 졸업했고, 1884년 미국으로 건너가 펜실베이니아주립 지적장애인 시설의 간호부로 근무하다 이듬해 애머스트 대학교와 하트퍼드 신학교에서 공부했다. 1888년에 귀국하여 도쿄 제일고등학교의 교사로 재직하던 중 1891년 [교육칙어]에 대한 불경죄로 해직되었고, 이후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1897년에는 일본 최대 일간지 [만조보万朝報]의 영문판 주필을 맡았으나, 1904년 러일전쟁이 일어나고 언론사가 정부의 기관지로 전락하자 사직하고 만다. 이후 [동경독립잡지]와 [성서 연구] 등을 통해 반전운동과 성서 연구에 매진하다 1930년에 세상을 떠났다.

"기독교 신앙의 유일한 근거는 성서일 뿐이며, 교회와 그 관습은 기독교를 담아내는 껍데기"라고 보았던 그는 무교회주의 기독교 사상가를 많이 길러내어 현대 일본 문화에 큰 영향을 끼쳤으며 김교신, 함석헌, 송두용, 최태용 등에게도 사상적 영향을 미쳤다. 저서로 『구안록求安錄』(1893), 영 문으로 쓴 『회심기How I Became Christian』(1895) 외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책 속의 글들은 일본의 종교가이며 사회비평가인 우치무라 간조의 수필집이며 간추려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저자는 그리스도를 바로 아는 것을 일생의 유일한 업으로 삼은 사람으로, 그 해박하고도 심오한 견해는 매우 이채로워 우리 나라에도 그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책에 수록된 글들은 그 내용에 있어서 수필이라기보다는 잠엄에 가깝고, 잠언이라기보다는 세기의 경종같은 느낌마저 든다. 이것은 적어도 영의 세계가 무엇인지 짐작이 가는 삶이라면 동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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