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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의 쓸모
글쓴이
홍성준 저
출판사
시여비
출판일
2022년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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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홍성준

저자는 1969년 강원도 춘천에서 출생해 단국대학교를 졸업했다. 졸업 후 회사, 노점상, 한의원 등에서 다양한 인생경험을 했고 서당을 다니며 유학의 경전도 공부했다. 현재는 약탈경제반대행동이라는 시민단체에서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집필 활동도 계속하고 있다.

평소 책 읽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책에서 보았던 사람과 사건이 있었던 곳을 여행하는 것을 즐긴다. 그래서 좋아하는 경구가 있다. 명(明)나라 말의 문인이며 서화가 동기창(董其昌)의 글 “讀萬券書(독만권서), 行萬理路(행만리로), 交萬人友(교만인우): 만권의 책을 읽고, 만리를 여행하며, 만명의 사람을 친구로 사귄다.”이다. 저자는 이 경구가 자신이 지향하는 삶을 집약한 말 같아서 좋아한다. 이번 책은 그런 일상 속에서 배우고 느낀 것을 정리한 것이다.

저서로는 『고전의 쓸모』, 『한국의 약탈자본과 공범자들』, 『금융회사, 그들의 사기』가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한국, 중국, 일본인들이 가장 사랑한 80권의 책들!
동아시아 책들의 탄생 배경과 작가들의 운명적인 삶을 엿보다

시대를 뒤흔든 불멸의 고전들을 한 권에 담다


역사에서 권력을 지녔던 이들은 자신들을 비판하는 책을 쓰거나 출판하고 소지하는 것을 탄압했다. 진시황처럼 실제로 책을 불태우고 저자를 죽인 독재자는 많았다. 그러나 책은 살아남았고 지금도 이 세상의 서가와 우리의 머릿속에 있다. 진시황이 불태워버린 『시경』, 『서경』, 유가와 제자백가의 책, 선진(先秦) 시대의 주옥같은 글들도 끝내 살아남았다. 그렇다면 살아남은 책들은 어떤 이유였을까? 살아남을 수 있는 책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이 있다. 공감할 수 있는 생생한 사례가 풍부해야 하고, 이전에 없던 혁신적인 주장이 담겨야 하며, 이것을 확실하게 보증하는 저자의 직간접적인 경험이 있어야 한다. 이런 가치를 지닌 책이라면 독자는 정성스럽게 읽고 세상에 그 가치를 알리고 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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