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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나는 기도하기로 했다
글쓴이
한근영 저
출판사
규장
출판일
2022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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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한근영

작고 연약한 인생에 찾아오신 주님과의 모든 순간이 너무도 소중해 그분과 대화하며 그 동행의 일상을 모두 기록하는 ‘그리스도의 증인’.

전작들을 통해 고난의 광야에서 주님과 동행하며 아픈 이들과 함께 살아간 이야기를 들려준 저자는 오랜 광야를 헤쳐 나온 비결이 ‘날마다’에 있었다고 말한다. 하나님을 생각한 단 1분이라도 ‘날마다’ 적었더니 그 일상의 기록은 다양한 주제와 형태의 일기로 변주되어갔고, 일기 쓰는 시간은 예배가 되었으며, 여린 들꽃 같던 그녀는 기도의 용사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 책은 2008년부터 15년간 써 온 예수동행일기에서 97편을 뽑아 엮은 것이다. 기록하지 않았다면 그 자신도 알지 못했을 하나님의 은혜로 가득한 이 글들은 그 자체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강력히 증언하는 간증이다. 저자는 우리가 일단 쓰기 시작하면 주님이 새로운 미지의 세계로 이끄실 것이니 그분의 음성을 듣기 원한다면 동행일기를 써보라고 강력히 권한다.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인천 ‘담트고 길닦는 교회’(담임목사 조혁진)의 사모로서 아프고 힘들고 연약한 사람들을 섬기고 중보하고 있으며, 남편과의 사이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저서로 《나는 같이 살기로 했다》,《나는 기도하기로 했다》(규장)가 있다.
?유튜브 한근영 사모의 예수 동행 일기

책 소개

분야기독교
하나님의 오랜 침묵에도 어떻게 계속 기도할 수 있을까?

코로나 시대, 하나님의 날개 그늘에서 적어간 기도와 예수 동행과 응답의 이야기




길을 헤매다 지쳐 쓰러졌어도 “조금만 더 가면 마을이 있다”라는 말을 들으면 다시 일어나 걸을 힘이 생긴다. 고난에 무너지는 것은 고난이 커서라기보다 이것이 끝나리라는 희망을 잃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무리 기도하고 온갖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도 고난이 끝나지 않을 때 믿음의 길을 계속 갈 수 있을까? 끝나기는커녕 설상가상으로 다른 고난까지 덮쳐오고, 하나님의 침묵에 거절감을 느끼며 다 포기하고 싶을 때 어떻게 기도를 계속할 수 있을까?



기가 막힌 고난 속에 하나님과 동행하고 아픈 이들과 함께하는 삶을 고백한 저자의 전작 《나는 같이 살기로 했다》가 출간된 것은 2020년 초. 출간과 함께 시작된 코로나 팬데믹으로 다시 기도의 골방에 들어간 저자에게 많은 독자가 계속 물었다. 그 아픈 가족과 친구는 이후로 어떻게 되었으며, 기나긴 인생의 광야를 어떻게 지나야 하느냐고. 이 책은 그 두 질문에 대한 대답이다. 그리고 왜 하필 첫 책의 출간 직후 코로나로 골방으로 들어가야 했는지 그 ‘시기’에 대한 하나님의 선하신 섭리와 보호하심을 발견하는 것은 덤이다.



희망은 보였지만 무엇 하나 속 시원히 해결된 것은 없었던 저자의 전작은 ‘병 낫고 잘되고’의 성공 신화에 물든 한국 교회에 자성을 안긴 바 있다. 이번 책에는 30년, 20년, 10년 된 기도, 급한 기도, 구하지도 못한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 가득한데, 그 허락하심도 거절하심도 얼마나 크고 아름다운 감사함인지 보게 된다.



오랜 고난으로 기도할 힘마저 잃어가는 이들이 용기를 얻어 끝까지 달려갈 수 있기를 소망하며 응원한다. 저자는 바로 이런 이들에게 자신의 고난이 약재료 되기를 바라 연약함과 죄까지 기꺼이 고백하며 이 책을 기록했다. 그리고 신앙의 대가도 아닌 한 여린 사모가 치열한 씨름으로 배워간 기도의 과정들이 얼마나 실제적이고 구체적인지, 독자들은 이미 기도의 책들을 많이 읽었어도 이 책에 계속 밑줄을 치게 될 것이다. 또한 포기하고 치워두었던 기도제목을 다시 찾아들고 하나님의 날개 그늘과도 같은 골방으로 달려가고 싶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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