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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의 실력
글쓴이
홍선기 저
출판사
의미와재미
출판일
2022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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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홍선기

소설가이자 문화 기획자. 연세대학교 국제관계학과 졸업. 24살에 20만 원을 들고 1년간 세계를 떠돌며 쓴 첫 책 『어쩌면 가능한 만남들』(2012)이 에세이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장편소설 『너는, 어느 계절에 죽고 싶어』(2023)는 그 해 한국 소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실패의 실력』(2022), 『최소불행사회』(2026)를 포함해 누적 12만 명의 독자를 만났다.

한국 문화 공유플랫폼 애스크컬쳐(AskCulture)의 창업자로,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미국 뉴욕 타임즈 스퀘어에서 한국 문화 홍보 영상을 게재하고,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일본 도쿄, 홍콩 등에서 한국 문화 관련 행사를 주관해왔다.

박경리 선생의 토지문화재단 문인 창작실에서 세계문화전집을 기획했다. 1권 『안부를 전하며: 헤르만 헤세×빈센트 반 고흐』의 핵심 내용은 독일 국제 헤르만 헤세 학회 『헤세 탄생 150주년 기념 학술지』에 한국인 최초로 게재될 예정이다. 세계문화전집 시리즈를 통해 유럽을 비롯한 세계 문학계와 미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책에는 그의 미발표 단편소설 「청진」이 함께 수록되었다.

책 소개

분야자기계발
타인의 실패를 통해 배우는, 참을 수 있는 실패의 가벼움!

실패라는 단어는, 아무리 여러 번 겪어도 친해지기 어려운 말이다. 인생에서 단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그 두려움은 더 클 수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실패보다는 성공을 이야기하는 책에 더 주목하고, 의식적으로 실패를 외면하는 것일 수 있다. 그러나 그 실패가 누군가가 대신 겪어주는 시뮬레이션 같은 것이라면? 그렇다면 기꺼이 그 실패에 눈을 맞추고 귀를 열어 들여다볼 수 있지 않을까. 그것도 우당탕탕 요란하게, 여러 번, 다양한 이유로 실패한 누군가의 제대로 망가진 실패담이라면? 어쩌면 그 실패를 통해 우리는 ‘참을 수 있는 실패의 가벼움’에 대한 면역이 생길 수도 있다.

세 번의 성공과 네 번의 실패? 아니다. 사실은 몇 번의 실패와 성공을 거쳤는지 세는 것조차 쉽지 않다. 분명한 건, 한 사람의 인생에서 이토록 단기간에 행운과 불운을 다가지긴 쉽지 않다는 것.?이 책의 저자 홍선기는 13년차 사업가이자 작가다. 그를 아는 친구들은 ‘프로실패러’라고도 부른다. 몸으로 겪은 사업에서의 실패와 내적 성장 과정을 글로 풀어내기에 이보다 완벽한 프로필은 없다.

성공으로 이끌겠다는 달콤한 말의 성찬들에 지친 독자라면, 지극히 개인적이고 이루 말할 수 없이 짠하지만 누구보다 솔직한 이 책의 스토리에 귀 기울이며 잠시 쉬어가길 바란다. 남의 성공에 박수치고 돌아서서 서럽기보다는, 누군가의 실패를 통해서라도 위로 받고 싶은 보통의 마음들에게 ‘참을 수 있는 실패의 가벼움’이 백신처럼 스며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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