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다문화로 붉어진 갈등을 인정하면서 왜 소통이 필요한지, 다양성의 이점을 열린 마음과 상상력으로 바라보고 문화를 해석하는 능력과 성숙함을 갖춰야 한다는 제안으로 시작한다. 민족ㆍ문화적 다양성이 중요한 요인이었던 역사적 사건들을 탐구하면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을 하나의 정치체제 안에 두었던 위대한 제국들을 소개한다. 또한 미국, 캐나다, 호주와 같은 국제적 정체성의 심장인 이민사회에서 다양성을 다루는 방법과 문제해결능력을 제시하고, 다문화공생으로 붉어진 갈등을 해결하고자 다양한 시도를 거듭하고 있는 여러 도시들의 실제사례를 들어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