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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난 할아버지 (큰글자도서)
글쓴이
김아타 외 1명
출판사
맥스미디어
출판일
2022년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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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아타

현대미술의 본거지인 뉴욕의 신화가 된 아티스트 김아타는 1956년 아름다운 섬, 거제에서 출생했다. 동양사상을 예술로 승화시킨 철학하는 아티스트인 그는 2006년 뉴욕의 국제사진센터인 ICP(International Center of Photography)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개인전을 열었다. [뉴욕타임스]는 문화면 두 페이지에 이 전시를 다루면서, 김아타를 “철학적 사고가 극히 참신한 아티스트”라 소개하였다. 그는 이미 한국인 최초로 2004년 세계적인 사진 전문 출판사인 뉴욕의 애퍼처 파운데이션에서 사진집 『뮤지엄 프로젝트The Museum Project』를 발간하며 세계 사진의 역사가 되었다.

2008년 리움 삼성미술관 로댕갤러리에서 개인전과 2009년 제53회 베니스 비엔날레 초청으로, 6개월간의 특별전을 하였다. 2002년 제25회 상파울루 비엔날레에 한국관 대표 작가로 참가하였으며 2006년 베를린 슈타이들 ICP에서 『온에어ON-AIR』, 2009년 베를린 하체칸츠에서 모노그래프인 『Atta Kim』와 『ON-AIR EIGHTHOURS』 등의 사진집을 발간하였으며, 국내에서도 위즈덤하우스와 학고재 등에서 사진집과 함께 『물은 비에 젖지 않는다』라는 잠언집 등 열두 권의 책을 발간하였다. 2002년 런던 파이돈 프레스에서 꼽은 ‘세계100대 사진가’에 선정됐으며 2010년 프랑스의 로레알 파운데이션에서 인류 10만 년 역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작품을 책으로 제작한 『100,000 Years of Beauty』에 작품이 수록되었다. 그리고 2010, 2011년 두 권의 미국 교과서에 작품이 수록되었으며, 2008년 조선일보 주최 ‘100년 후에도 잊히지 않을 미술작가 10인’에 선정되었다. 그의 작품은 빌게이츠의 Microsoft Art Collection, The Museum of Fine Arts, Houston, The 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Hood Museum at Dartmouth College, 국립현대미술관, 리움 삼성미술관, 선재미술관 등 많은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또한 그는 이명동 사진상과 동강 사진상, 하종현 미술상, 제1회 하남 국제사진페스티벌 국제사진가상, 사진예술사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하였다.

그의 작품들은 현대사진의 역사를 만들어왔으며, 특히 전 세계 역사적인 열세 도시를 주유하며 도시마다 1만 컷의 사진을 촬영하여 하나로 만든 온에어 프로젝트 ‘인달라 시리즈’는 사진을 새로운 차원으로 승화시킨 동양사상의 핵심을 다룬 작품이다. 그는 2010년부터 사진 표현의 영역을 초월하여 예술사에 전례가 없는 자연이 스스로 그림을 그리는 글로벌 프로젝트 〈자연드로잉The Project - Drawing of Nature〉을 진행하며 예술사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있다. 경기도 여주에 사유와 성찰의 공간 '아르테논(Arthenon)'을 조성하였다. 아르테논은 손녀세대를 위한 공간이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아이의 시대를 다시 만나 새롭게 마주하게 된 세상!
세계적인 아티스트 김아타와
그의 손녀이자 선생인 김소울의 유쾌한 관념 부수기!


손녀를 만나 인생을 깨우치고 바야흐로 예술혼을 불사르는 이 ‘고장난 할아버지’는 김아타이다. [뮤지엄 프로젝트] [온에어 프로젝트] [인달라] [자연 드로잉] 등 파격적인 활동을 하면서 세계 사진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그런 그가, 손녀를 만난 것은 자기 일생의 화룡점정이라고 말하고 있다. ‘손녀는 선생이고 인생에서 가장 큰 축복’이라며, 아이의 낙서를 보면서 그 순수함 속에 깃든 무아, 자유, 해탈이라는 예술의 경지를 느낀다고 털어 놓는다. 손녀가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 속에 자연과 철학, 그리고 우주를 발견하는 그이다. 이런 느낌과 생각들을 기록하면서 그는 ‘아이 시대’에 가까울수록 창조적 스펙트럼이 넓어짐을 실감하고 있다고 토로한다. ‘세상 모든 아이의 마음은 인간 본성의 민얼굴’이기에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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