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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빛을 걷는다
글쓴이
라라 저
출판사
도훈
출판일
2022년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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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라라

1989년 튀르키예(터키) 이스탄불에서 태어남.
2008년 튀르키예 에르지예스대학교 한국어 문학과 전공.
2011년(3학년 때) 교환 학생으로 한국에 옴.
졸업한 후 CJ MediaSA 홈쇼핑(튀르키예)에서 통역사로 일함.
비즈니스 통역, 한국어 프리랜서 온라인 강사로 일함.

수상
2020년 튀르키예 한국문화원 『한국어 말하기 대회』
- 최우수상 / 대회 주제: 한국어로 꿈꾸는 미래
2021년 한국학중앙연구원
『내가 한국 바로 알리기의 주인공』 - 장려상

언어 시험
2021년 한국어능력시험 -6급 (최상급)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나태주 시인의 시를 튀르키예(터키)어로 번역한 시인이다. 이름은 Dilara Ozyurt이고 ‘라라’라고 불리기를 원한다. 그녀는 한국어로 시를 쓰고 있다. 이에 감동 받은 나태주 시인이 그녀의 시를 받아 보았고 시집을 내주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한다.

한국 사람이 쓴 시보다 아름다운 시들이 첩첩이 쌓여진 시집 원고였다. 햐, 이것 좀 보소! 나는 속마음으로 흥분했고 시집 원고를 끝까지 읽은 다음 결심을 하게 되었다. 이 사람의 이 시를 그냥 묵혀두면 안 되겠다. 한국에서 시집으로 내주어야만 하겠다. 그러려면 어쩌면 좋지? 어떻게 하면 좋지?
- 나태주 「터키 시인 라라를 소개합니다」 중에서

튀르키예 시인 라라의 정서는 우리와 다를지도 모른다. 다른 문화와 환경에서 성장하였으므로 서로를 이해 하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시로 다가가는 인간의 내면은 모두 같지 않을까?

우리는, 라라의 언어와 나의 언어는, 오래전부터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서로를 부르고 있었음을 안다. 이 시집 안에서 우리의 모국어는 결국 하나가 된다. 시의 언어가 깨어나서 우리를 안아주고 있다.
- 나민애 「감각 안에서 우리의 모국어는 같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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