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일곱 할머니와 놀이터』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기획과 글을 맡은 논픽션 그림책 『국경』으로 제62회 한국출판문화상을 받은 구돌 작가가 글·그림을 동시에 작업하여 세상에 내놓은 본격 그림책 데뷔작이다. 작가는 특별한 재주를 지닌 일곱 할머니의 떠들썩한 한낮 대소동을 통해 ‘보이지 않는 시간의 힘’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말한 바 있다. 평범한 듯 비범한 일곱 할머니의 신통방통한 이야기를 개성 있는 이미지에 담아낸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