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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이슬람
글쓴이
이희수 저
출판사
다른
출판일
2022년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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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희수

튀르키예(옛 터키) 이스탄불대학교에서 한국인 최초로 박사학위를 받은 문화인류학자이자 중동 역사와 이슬람 문화에 관한 국내 최고 전문가로, 40년간 이슬람권 전역에서 현장 연구를 해왔다. 도시를 중심으로 뿌리를 내린 이슬람 문화를 연구하기 위해 이슬람 지역의 도시 곳곳을 다니며 탐구하고 기록했다. 이스탄불만 196번을 다녀왔다.

지금은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명예교수,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와 이슬람문화연구소 소장으로 있으며, 서양 중심의 보편적 역사관을 넘어 인류문명의 뿌리인 오리엔트-중동 지역의 역사와 그 토양에서 발아한 이슬람 문명을 조망하고 연구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인류 본사』, 『이희수의 이슬람』, 『세상을 바꾼 이슬람』, 『터키사 100』, 『터키 박물관 산책』, 『헤이트』(공저), 『한국어-터키어사전』(공저) 등 80여 권을 쓰고, 『중동의 역사』, 『금의 역사』, 『문명의 대화』 등 10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지은 책 중 『이슬람과 한국문화』는 아랍어, 터키어, 이란어로 번역 출간되어 한국과 이슬람 세계의 교류를 밝히는 저술로 평가받았으며, 페르시아 왕자와 신라 공주의 사랑 이야기가 담긴 고대 페르시아 서사시 『쿠쉬나메』를 발굴해 우리말로 옮겨 국내에 소개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다문화 시대의 필수 교양!
중동 전문가가 청소년에게 전하는 진짜 이슬람

세계 57개국에서 20억 명의 신자를 거느린 종교 이슬람을 우리는 제대로 알고 있을까? 알카에다의 테러, IS의 반인륜적 범죄, 유럽 사회의 난민 문제 등으로 이슬람에는 ‘악의 축’이라는 낙인이 찍혔다. 그러나 이러한 시선만으로 1,0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이슬람을 모두 설명할 수 있을까?

이슬람은 본래 평화와 공존을 중요하게 여기는 종교다. 국내 중동 연구의 권위자인 이희수 교수는 이 책에서 이슬람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는다. 중세까지 세계 최고의 문명은 이슬람이었다. 저자는 이슬람이 태동한 7세기부터 전쟁과 테러로 혼란한 현대에 이르기까지 이슬람 문명이 인류 사회에 어떤 업적과 영향력을 남겼는지 살펴본다. 이는 다양한 국제적 갈등을 서구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난 균형 잡힌 시각으로 이해하는 데 밑거름이 된다.

이 책은 2015년 출간한 이후 이슬람 교과서로 꾸준한 사랑을 받은 《세상을 바꾼 이슬람》의 개정판이다. 개정판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더욱 쉽고 친근한 표현으로 다듬었다. 또한 2010년대 이후 이슬람 사회의 변화를 반영했다. 중동을 휩쓴 ‘아랍의 봄’ 민주화 시위는 민주 정권을 수립하는 데는 실패했지만, 빈부 격차와 인권 개선을 위한 정책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 미국이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던 군대를 철수하고, 아랍 국가들이 이스라엘과 수교하는 등 이슬람 사회는 외교에서도 전통적인 대립 관계를 벗어나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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