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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전 (큰글자책)
글쓴이
황보밀 저
출판사
지식을만드는지식
출판일
2022년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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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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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밀

황보밀(皇甫謐, 215∼282) 『고사전(高士傳)』의 찬자 황보밀(皇甫謐)은 후한(後漢) 헌제(獻帝) 건안(建安) 20년(215)에 태어나 삼국 시대를 거쳐 서진(西晉) 무제(武帝) 태강(太康) 3년(282)에 죽었다. 후한 태위(太尉) 황보숭(皇甫嵩)의 증손으로, 어릴 적 이름은 정(靜), 자는 사안(士安), 자호는 현안 선생(玄晏先生)이다. 여러 전적과 제자백가서에 널리 통달했으며, 평생 벼슬하지 않고 저술에 전념했다. 진(晉)나라 무제가 여러 차례 초징의 뜻을 밝혔으나 끝내 고사하고 나아가지 않았다. 제자인 지우(摯虞)·장궤(張軌)·우종(牛綜)·석순(席純) 등은 모두 진나라의 명신(名臣)이 되었다. 주요 저작으로는 「삼도부서(三都賦序)」·「석권론(釋勸論)」·「현수론(玄守論)」·「독종론(篤終論)」 등의 문장, 『제왕세기(帝王世紀)』·『연력(年曆)』·『고사전』·『일사전(逸士傳)』·『열녀전(列女傳)』 등의 역사 전기서, 『현안춘추(玄晏春秋)』·『음양역술(陰陽歷術)』·『귀곡자주(鬼谷子注)』 등의 철학서, 『침구갑을경(針灸甲乙經)』 등의 의학서가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고사(高士)’는 ‘품행이 고상한 선비’ 또는 ‘재야의 은군자’를 뜻하는 말이다. 이 책은 중국 고대 필기류 인물전기집 가운데 하나로 총 91조의 짤막한 고사로 이루어져 있다. 그 내용은 요(堯) 시대의 피의(被衣)로부터 위 말(魏末)의 초선(焦先)까지 청고(淸高)한 고사들의 언행과 일화를 수록하고 있다. 현존하는 최초의 ‘은일전집’으로 후대 중국의 은일문학(隱逸文學)을 형성하는 데 지대한 영향을 미친 작품이다. 오랫동안 중국 필기문헌을 전문적으로 연구 번역해 온 연세대 김장환 교수가 22년 만에 기존의 번역을 모두 새로이 교감, 수정해 오류를 바로잡고 독자들의 작품 이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발문과 역대 저록을 번역해 부록으로 삽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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