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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에서 희망의 빛을 보다
글쓴이
이덕일 외 7명
출판사
도서출판말
출판일
2022년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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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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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소장. 객관적 사료와 논쟁적인 주제로 새로운 역사 해석의 선두에 서 있는 우리 시대 대표적 역사학자이다. 풍부하고 고증된 사료를 근거로 우리 역사의 숨겨진 이면을 대중에게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사도세자가 꿈꾼 나라』 『정약용과 그의 형제들』 『당쟁으로 보는 조선 역사』 『누가 왕을 죽였는가』 『조선 왕을 말하다』 『조선 왕 독살 사건』1·2 『고조선은 대륙의 지배자였다』 『한국사, 그들이 숨긴 진실』 『우리 안의 식민사관』 등 치열한 역사의식으로 무장한 50여 권의 저서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1911년 독립운동가 계연수가 펴낸 『환단고기』를 강단사학계는 ‘위서’라 규정하고 사료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다. 이와 달리 민족(재야)사학계는 소중화주의에 젖은 김부식 부류의 사대주의 사관과는 다른 민족 주체사관을 지닌 사서라 주장한다. 이 책에서는 안창호, 정인보 조소앙 등의 독립운동가들이 단군에 대해 어떤 관점을 취했는지, 조선 시대에 권력층이 단군 관련 사료를 왜 금서로 지정했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그리고 남과 북의 교과서가 단군을 어떻게 묘사하는지를 비교 분석하고, 평양의 단군릉과 기자릉 파묘 현장 답사기도 실었다. 이와 함께 『환단고기』를 현대에 전수한 이유립이 강조한 ‘민족의 주체사관’에 관해서도 살펴봤다. 진보적 민족주의자이고 통일운동가인 고 박순경 교수, 강희남 목사의 글도 실려있는데, 이들은 말년에 ‘환단고기’에서 민족의 시원, 민족의 정통성을 찾았다. 북의 학자가 『환단고기』를 주제로 최근에 쓴 글도 실었는데, 이는 북이 단군 관련 비서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알 수 있는 소중한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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