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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귀문 고등학교, 수상한 축제
글쓴이
정명섭 외 4명
출판사
블랙홀
출판일
2022년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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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명섭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대기업 샐러리맨과 바리스타를 거쳐 2006년 역사 추리 소설 『적패』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픽션과 논픽션, 일반 소설부터 동화, 청소년 소설까지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다.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빙하 조선』, 『기억 서점』, 『미스 손탁』, 『어린 만세꾼』, 『유품정리사 - 연꽃 죽음의 비밀』, 『온달장군 살인사건』, 『무덤 속의 죽음』 등이 있으며 다양한 앤솔러지를 기획하고 참여했다. 그 밖에 웹 소설 『태왕 남생』을 집필했으며 웹툰 『서울시 퇴마과』를 기획했다. 2020년 『무덤 속의 죽음』으로 한국추리문학대상을 수상했다.

암행어사의 암행이 어두울 암(暗)에 움직일 행(行)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로 줄곧 ‘어둠을 걷는다’라는 말에 대해 생각해 왔다. 그러던 중 꿈속에서 어둠 속을 걸어가는 한 남자를 보게 되었다. 그때 ‘어둠의 길을 걷는 어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이야기를 떠올렸고, 오랜 시간을 거쳐 조금씩 완성해 나갔다. 처음에는 주인공이 송현우가 아니라 이명천의 포지션이었지만 생각해 보니 ‘어둠 속을 걸어가는 사람’은 쫓는 쪽보다는 쫓기는 쪽에 더 가깝지 않을까 싶었고, 조선 시대의 다양한 기담과 전설들을 더해서 이야기를 완성했다.

책 소개

분야문학
귀문 고등학교 축제 날 벌어진 수상한 사건들

100년이 넘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귀문 고등학교, 지역 행사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성대하게 벌어지는 축제 날. 무겁기만 하던 교문이 1년 만에 활짝 열렸다. 불미스러운 사고가 벌어지지 않을지 학생들 통제에 신경이 곤두선 선생들과 오랜만에 맛보는 자유로 한껏 흥이 오른 학생들이 저마다 준비한 행사에 열을 올리는 한낮에 경찰차 한 대가 요란한 사이렌 소리를 내며 교내로 진입한다. 무슨 사건이 벌어진 걸까? 다섯 작가가 들여다본 현장에는 각기 다른 인물들이 각자 다른 표정으로 경찰차 쪽으로 시선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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