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너무나도 좋아해 ‘책벌레 공주’라 불리는 영애, 엘리아나는 자신이 왕태자인 크리스토퍼 전하의 이름뿐인 약혼녀라고 생각해 왔다. 그러나 크리스토퍼 전하는 어렸을 때 엘리아나와 만난 이후 한결같은 마음을 지닌 채 그녀를 손에 넣기 해 다양한 계획을 실행해 온 것을 알게 된다. 한편, 엘리아나는 어린 시절 전하와의 추억을 떠올릴 수 없어 고민하는 나날을 보낸다. 가깝지만 먼… 자신의 마음에 솔직해지지 못한 채. 책 좋아하는 영애의 착각 러브 판타지, 제3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