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라포르
글쓴이
박지연 외 8명
출판사
글ego
출판일
2022년 9월 2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박지연

2022년 <라포르: 블루라인> 이후 <설기로>는 두 번째 단편소설이다. 단순히 상상의 즐거움만으로 소설을 시작했지만 <설기로>를 쓰면서 진실한 이야기에서 나오는 강력한 힘을 알게 되었다. 다음 예정작인 6개월간의 동남아 여행기도 진솔한 마음을 담아 집필할 계획이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라포ː르(Rapport)]. 사람 사이의 상호 신뢰관계를 나타내는 심리학 용어로, ‘다리를 놓다’라는 프랑스어에서 유래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 라포를 형성해야 한다거나 라포가 중요하다는 말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관계 맺음의 중요성은 우리 사회에서 그만큼 강조되어왔다. 우리는 태어난 이상, 좋든 싫든 무수히 많은 타자들과 관계 맺으며 살아간다.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도록 연약하게 만들어진 존재들이기에 별 수 없이 서로에게 기대어 함께 살아가는 수밖에 없다. 우리는 가장 약한 부분을 내보이고 배를 드러낸 채, 상대방이 내가 한눈을 판 사이 나를 찔러 죽이지 않을 거라고 믿으면서, 서로가 살아남을 수 있도록 곁을 내어준다. 그러나 이런 신뢰 관계를 만드는 것은 정말이지, 정말이지 쉽지가 않다.

여기, 서로 이해하고 관계 맺으며 함께 살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이야기 아홉 편이 있다. 누군가는 어머니에게, 누군가는 친구에게, 동료에게, 연인에게, 자기 자신에게… 또는 꿈이나 추억, 아니면 세계에… 등을 내어주고 연을 맺으면서 얽히고설켜 살아간다. 이 아홉 편의 이야기가 독자들에게도 함께 살아가기 위한 믿음과 용기로 나아가는 다리로써 가 닿기를 바란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