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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민주주의
글쓴이
김광남 저
출판사
비전북(Visionbook)
출판일
2022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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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광남

감리교 집안에서 태어나 자랐으나, 한동안 장로교회에 다니며 예배를 드렸고, 지금은 한국독립교회 및 선교단체연합(KAICAM) 소속인 부천 예인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대학에서 영문학을, 대학원에서 성서학을 공부했다. 대학 졸업 후 시사영어사, 신앙세계, 기독교연합신문사 등에서 글 쓰는 일로 밥벌이를 했다. 1997년에 기독교연합신문사 출판국 책임자가 되어 10년간 기독교 서적 편집자로 살았다. 2007년 번역 프리랜서로 독립한 후 『예언자들의 메시지』(게르하르트 폰 라트, 비전북), 『칼빈의 십계명 강해』(존 칼빈, 비전북), 『예수의 부활』(마이클 리코나, 새물결플러스), 『하나님 나라의 비밀』(스캇 맥나이트, 새물결플러스), 『아담과 하와의 잃어버린 세계』(존 H. 월튼, 새물결플러스)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번역하는 틈틈이 기독교 신앙과 교회에 관한 책을 썼다. 쓴 책으로는 『신앙을 위한 아포리즘』(엔크리스토, 2010), 『한국교회, 예레미야에게 길을 묻다』(아바서원, 2013), 『거룩하지 않은 독서』(올리브북스, 2019)가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민주적 교회’를 향한 20년 분투의 감동!

세상이 교회에 기대하는 바는 무엇일까? 비상식과 폐쇄성, 독선과 권위주의가 여전한 교회 모습에서 세상 사람들은 교회를 향한 기대를 접고, 상처 입은 성도는 교회를 등진다. 한겨울에 ‘교회 난민’들이 문화센터 강의실에 모여 시작된 예인교회는 지난 20년간 상식과 투명성, 민주적 운영과 의사결정을 실험해왔다.

스무 해에 걸친 ‘실험’ 과정에는 당연하게도 실패와 좌절의 쓰디쓴 경험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저자는 결단코 예인교회를 이상적인 교회 모델로 소개하거나 언급하지 않는다. 여전히 크고 작은 위기가 도사린 흠이 있고 불완전한 교회로서, 가톨릭 신학자 한스 큉의 표현을 빌리자면, “최후의 완성인 종말의 하느님 나라를 향하여” 오늘도 부단히 순례의 길을 걸어가는 중이다. 하여 이 책은 “비전은 하나님으로부터/ 운영은 민주적으로/ 소유는 최소한/ 나눔은 최대한”이라는 모토 아래 그 순례를 이어온 여정을 가감없이 보여준다. 아울러 성장보다는 성숙, 건물보다는 사람, 프로그램보다는 공동체를 우선하는 이 교회가 민주적이면서 이상적인 교회를 세우기 위해 흘린 눈물과 땀, 노력과 분투를 참여자이자 관찰자의 시선으로 생생하게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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